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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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인수위 방문… 공식 행보 재개
박근혜 당선인이 오늘 여당 지도부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인수위를 방문하는 등 공식 일정을 재개했습니다.
삼청동 인수위원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표윤신 기자
네, 박 당선인은 오후 한 시 반쯤 이 곳 삼청동 인수위원회를 방문했습니다.
당선인이 공식 일정을 갖는 건 일주일만이고, 삼청동 인수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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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발전에 노사정 협력이 가장 큰 과제"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발전 과정에서 노사정 협력이 가장 중요했으며, 앞으로도 가장 큰 과제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노사협력 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대한민국이 앞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노사관계가 더욱 선진화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노동자로서 삶의 질을 보장받도록 회사는 배려해야 하고, 노동자는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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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당 지도부 회동···정부조직법 '협조' 당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여당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일주일 만에 공개 일정을 재개한 것인데,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황우여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당선인이 당선 이후 여당 관계자들과 갖는 첫 공식 자리입니다.
박 당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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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내일부터 '현장방문' 나선다
인수위원회가 전문가 초청 정책간담회에 이어 내일부터 분과별 민생현장 방문에 나섭니다.
각 부처 업무보고가 마무리된 만큼 부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각 지역에서 민심을 적극 수렴한다는 취지입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내일부터 분과별 현장방문에 나섭니다.
민생탐방은 각 지역의 민심을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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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특사단, 시진핑 총서기 예방…친서 전달
김무성 전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특사단이 오늘 오후 시진핑 총서기를 예방했습니다.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총서기를 만난 특사단은 박 당선인의 친서를 전달하고 한중 관계 발전에 대한 박 당선인의 의지를 전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 포기 선언과 북한 제재 강화 내용을 담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새 결의안이 채택된 직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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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발전에 노사정 협력이 가장 큰 과제"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발전 과정에서 노사정 협력이 가장 중요했으며, 앞으로도 가장 큰 과제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노사협력 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대한민국이 앞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노사관계가 더욱 선진화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노동자로서 삶의 질을 보장받도록 회사는 배려해야 하고, 노동자는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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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청와대···'2실 9수석'체제로 개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어제 청와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청와대 조직은 2실 9수석으로 줄이고, 국가안보실은 신설됐습니다.
유진향 기자의 보도입니다.
청와대 조직개편의 핵심은 슬림화와 간결화를 기조로 조직과 인력을 조정했다는 점 입니다.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위원회 위원장)
“불필요한 예산 줄이고 본연 업무 책임질수 있도록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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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실 9수석' 개편···주요 내용은?
앞서 보셨듯이 새 정부의 청와대는 '작지만' '강한' 조직이 될 전망입니다.
특히 '안보'와 '청렴'처럼 평소 박 당선인이 강조했던 가치관들이 조직개편에 강하게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어서오세요
표 기자, 이번 청와대 조직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무엇인가요?
네, 국가의 외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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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29일 아웅산 수치 여사 접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9일, 미얀마의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납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여성 지도자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여사.
선친 역시 미얀마의 지도자로 활동했고 비극적 가족사를 지녔다는 점은 박 당선인의 삶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역경을 딛고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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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24일부터 민생현장 방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지난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친 뒤 전문가 초청 정책간담회에 이어 오는 24일부터는 분과별 민생현장 방문에 나섭니다.
강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낮은 자세로 현장의 민심을 경청하겠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4일부터 시작되는 분과위별 민생 현장 방문에 임하는 각옵니다.
윤창중 인수위원회 대변인
"첫째, 현장의 민심을 낮은 자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