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청와대 경호처 경호실로 승격.. 3실 체제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청와대 일부 조직개편안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경호처를 경호실로 승격해 비서실, 국가안보실과 함께 3실체제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청와대 경호처를 경호실로 승격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밑에 있던 경호처를 따로 분리해 장관급의 실로 개편 했습니다.
이로써 청와대는 대통령실에서 이름이 바...
-
총리실·대통령실 조직개편안 발표
앞서 전해드린대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국무총리실 조직개편안과 대통령실 추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창중 인수위원회 대변인
그동안 세차례 걸쳐 정부조직개편안과 대통령 비서실 조직개편안 발표한데 이어 오늘은 국무총리실의 조직개편과 대통령실 조직개편에 대해 추가적으로 발표하겠다.
첫째, 국무총리를 책임 보...
-
박 당선인, '업무 보고' 청취 시작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부터 직접 국정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인수위원회와 자유 토론을 통해 핵심 국정 과제를 보고 받았습니다.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경제 1분과를 시작으로 이달 30일까지 인수위 국정 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부처별 업무 보고를 듣습니다.
각 분과는 이 자리에서 부처 업무 보고 분석 내용과 함께 핵심...
-
대통령직 인수위 국정과제 토론회 브리핑
앞서 전해드린대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늘 박근혜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
박근혜 당선인이 주재하고 김용준 위원장, 진영 부위원장, 류성걸 간사, 박흥석, 홍기택 경제 1분과 위원 등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 ...
-
박 당선인, 미국에 '정책 협의대표단' 파견
박근혜 당선인이 중국에 특사를 파견한데 이어 미국에도 조만간 정책 협의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한미 양국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혜리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당선인 측이 첫 미국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박선규 대변인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박 당선인이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 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정책 ...
-
인수위-새누리당, 28일 첫 연석회의
인수위가 오는 28일 당과 첫 공식 회의를 개최합니다.
다음달 열릴 임시국회에서 여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 새 국정방향에 대해 서로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표윤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새누리당이 오는 28일 국회에서 첫 연석회의를 갖습니다.
차기 정부와 여당의 예비 당정협의 성격의 이번 회의엔 새누리당 ...
-
인수위, 불편신고센터·첨단산업단지 방문
민생현장방문에 들어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늘 광주광역시에 있는 감사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와 첨단산업단지를 찾았습니다.
그 현장 함께 가보시겠습니다.
박효종 인수위원회 정무분과 간사
“감사원 광주센터에 근무하면서 느낀 여러분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과 국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기 위해서 정부와 감사원 민원센터에서 개선할 사항 위주로 말씀해 주시...
-
지난해 합계출산율 1.3명···'초저출산국' 탈출
우리나라가 11년만에 '초 저출산 국가'에서 탈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출산율은 여전히 OECD 국가 중에선 최저 수준인데요.
이 문제를 논의하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화위원회 활동이 오늘부터 본격화됐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자녀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
11년 만에 1.3명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1년...
-
현장방문 시작···전방부대·중소기업중앙회 방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들이 오늘부터 현장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듣기위해 민생현장 방문에 나섭니다.
현장의 목소리르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인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유진향기자 어서오세요
인수위원들이 오늘부터 현장방문에 나선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인수위원회가 현장방문을 하는 것은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의 민심...
-
박 당선인, 당 지도부 회동···정부조직법 '협조' 당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어제 여당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일주일 만에 공개 일정을 재개한 것인데,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황우여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당선인이 당선 이후 여당 관계자들과 갖는 첫 공식 자리입니다.
박 당선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