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이 대통령, 불교계 지도자 초청 오찬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5년간 불교계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협력해 준 데 대해 고마움을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등 불교계 지도자들과 오찬을 갖고 불교계가 최근 자연환경과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서 노력하고 템플스테이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발전과 한국 전통문화 측면에...
-
이 대통령, 세종청사에서 첫 국무회의 주재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정 부세종청사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전 부처 공무원들과 가족들의 생활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세종청사 개청으로 우려되는 행정비효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부처가 각별히 노력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세종청사로 이전한 국무총리실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지난해 12월27일 ...
-
인수위, 오후4시 정부조직개편안 발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늘 오후 4시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합니다.
삼청동 인수위원회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해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차기 정부의 밑그림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조직개편안이 오늘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늘 오후 4시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정부조직개편 관련 브리핑을 할 예정이...
-
이 대통령, 세종청사에서 첫 국무회의 주재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전 부처 공무원들과 가족들의 생활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세종청사 개청으로 우려되는 행정비효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부처가 각별히 노력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세종청사로 이전한 국무총리실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지난해 12월27일 개...
-
박근혜 정부, 17부 3처 17청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 정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해양수산부가 신설되는 등 정부조직이 확대됩니다.
삼청동 인수위원회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네, 인수위원회는 조금 전 브리핑을 갖고 새 정부의 조직안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신설되고 해양수산부가 부활됩니다.
당초...
-
정부조직개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경제부총리제 부활과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의 브리핑으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늘 정부조직 개편안을 확정하여 국민 여러분께 보고 드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
-
박 당선인, EU·인도·중동 대사 접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주요국 대사를 접견했습니다.
오늘은 EU와 인도, 중동 지역 대사를 잇따라 만나 경제협력 활성화 등을 당부했습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토마스 코즐로프스키 주한 EU대표부 대사를 접견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한국과 EU는 지난 반세기 동안 모든 분야에서 관계가 발전됐다며 특히 F...
-
고교까지 무상교육···자유학기제 도입
인수위원회 부처 업무보고 닷새째, 오늘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가 업무보고를 했습니다.
교육부는 3세부터 17세까지 무상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는 오전에 오전에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가 각각 3시간 씩, 오후에는 금융위원회와 병무청 등이 1~2시간 씩 현안을 설명했습니다.
...
-
세종시서 첫 국무회의···'택시법' 거부권 시사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세종시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에 대해선 거부권 행사를 시사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제4회 국무회의 오늘,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개청 20여일만에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
전 부처 장관들이 참석하는 국무회의가 지방에서 열린 건 역...
-
이명박 대통령 청남대 방문···'대통령길' 개장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충북 청원군에 있는 청남대를 방문해 새롭게 조성된 '이명박 대통령길' 개장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청남대 방문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건의로 성사됐습니다.
총 3.1킬로미터 구간에 조정된 '이명박 대통령길'은 역대 대통령길 가운데 가장 길며 소공연장과 행운의 계단, 병영체험장 등 다양한 문화,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