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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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북핵·한반도 평화 긴밀 협력"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어제 중국 특사를 접견했습니다.
시진핑 총서기의 친서를 받고 북핵 문제 등 동북아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습니다.
보도에 김용민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오후 장즈쥔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을 접견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지난 20년 동안 두 나라의 문화 역사적인 유대감 덕분에 관계가 놀랄 정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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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국정 운영 기조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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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근혜 당선인은 과학기술인들을 만났는데요.
과학기술을 국정 운영의 기조로 삼겠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과학기술을 국정 운영의 기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과학기술이야말로 미래의 성장 동력이자 희망이라고 강조하며, 자신이 이공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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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오늘부터 정부부처별 업무보고 시작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늘부터 정부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경제분과와 비경제분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첫 째로 국방부의 업무보고가 진행되며 이어 중소기업청과 보건복지부 등 총 6개 부처의 업무보고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업무보고를 맡은 각 분과별 인수위원들은 새 정부의 국정 철학과 부합하는지, 재원 조달 방법은 이뤄졌는지 등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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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국정 운영 기조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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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근혜 당선인은 과학기술인들을 만났는데요.
과학기술을 국정 운영의 기조로 삼겠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과학기술을 국정 운영의 기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과학기술이야말로 미래의 성장 동력이자 희망이라고 강조하며, 자신이 이공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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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6개 부처 업무보고 시작
대통령직 인수위윈회 업무보고가 오늘 시작돼 휴일 없이 일주일 동안 진행됩니다.
오늘은 국방부와 중소기업청 등 6개 부처의 업무보고가 진행되는데요.
중계차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유진향 기자..!!
네, 삼청동 인수위원회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오전 국방부와 중소기업청의 업무보고가 있었죠?
그렇습니다.
오늘 시작된 업무보고는 경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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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국민행복제안센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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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해왔는데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개설 준비중인 홈페이지에 '국민행복센터'를 만들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 정부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인수위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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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부처별 업무보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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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부처별 업무보고가 시작됐습니다.
인수위는 정책적 혼선을 불러올 수 있다며 구체적인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서는 브리핑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수위의 각 부처별 업무보고가 오늘 오전 국방부와 중소기업청을 시작으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오후에는 문화재청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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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실력으로 경쟁하는 사회 만들 것"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오전 청년취업박람회에 참석해, 청년들에게 스펙이 아닌 실력으로 경쟁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혜리기자의 보도입니다.
"청년들이 꿈을 이루고 미래를 창조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는 박근혜 당선인의 바람이 희망 나무에 걸립니다.
오늘 오전 코엑스에서 열린 2013 해외청년취업박람회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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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글로벌 취업·창업대전 박근혜 당선인 축사
저는 우리 청년들이야말로 우수한 능력과 잠재력 갖고 있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중요한 국가적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동안 본인들의 전공과 끼에 상관없는 사회 진출과 취업의 어려움으로 그 역량이 사장되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이번 글로벌 취업·창업대전을 통해서 여러분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끼가 발휘될 수 있는 기회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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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확립·인성교육 목표에 동의"
올해 교육계가 목표로 내건 '교권회복'과 '인성교육'에 이명박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교육은 모든 것의 근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학생 인권보다 교권 확립이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교육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교권 없이는 교육이 제대로 될 수 없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