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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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홈페이지 열자 국민 제안 쇄도
어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공식 홈페이지가 개설된 첫 날이었는데요.
특히 소통의 창구로 마련된 국민행복제안센터에는, 새 정부 정책에 반영될 다양한 제안들이 쇄도했습니다.
김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공식 홈페이지가 어제 문을 열었습니다.
부처별 업무보고 등 인수위 소개와 활동은 물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행보가 담긴 사진과 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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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전문가 초청 '정책간담회' 연다
인수위원회가 각 부처의 업무보고가 끝나는대로 전문가 간담회와 민생현장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전문성을 보완하고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겠다는 이유에섭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닷새간 전문가 초청 정책간담회를 갖습니다.
오는 17일, 업무보고가 끝난 뒤 각계를 대표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정책조언을 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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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英·佛·아세안 대사 접견
총리와 장관 인선을 위해 외부 일정을 최소화 하고 있는 박근혜 당선인이 오늘은 주요국 대사를 접견 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아세안 대사들과 차례로 만나 외교와 경제 분야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유진향 기자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먼저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를 접견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파리 유학시절 좋은 추억을 많이 갖고 있다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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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美 정부 합동대표단 모레 접견
박 당선인, 美 정부 합동대표단 모레 접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모레 미국 정부 합동 대표단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이번 미국 정부 접견단은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마크 리퍼트 국방부 아태 차관보, 대니얼 러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선임보좌관 등 미국 정부의 한반도·동아태 정책을 총괄하는 인사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미국측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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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평화와 유라시아 협력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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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해드린대로 박근혜 당선인 주한 외국대사들을 잇따라 만나며 적극적인 외교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다음달에 출범하는 새 정부는 이들 국가들과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 외교관계를 이어갈지, 김경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외교 정책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반도 주변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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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 윤창중 대변인 브리핑
각 분과위별로 행정부로부터 업무보고가 끝나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전문가 초청 정책간담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분과위별로 1~2회 전문가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되, 필요한경우 더 개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장소는 가급적 인수위원회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인수위 분과위별로 민생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민심을 수렴하고 이를 인수위가 작성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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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불교계 지도자 초청 오찬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5년간 불교계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협력해 준 데 대해 고마움을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등 불교계 지도자들과 오찬을 갖고 불교계가 최근 자연환경과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서 노력하고 템플스테이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발전과 한국 전통문화 측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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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업무보고 나흘째···외교부 등 보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처 업무보고 나흘째, 오늘은 외교부, 고용부 등 8개 부처가 업무보고에 나서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어떤 내용이 보고됐는지 알아봅니다.
김용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늘 외교통상부와 고용노동부 등 8개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인수위는 오늘 오전 외교통상부와 고용노동부의 업무보고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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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시기 무리한 정책 추진 점검"
이명박 대통령은 정권 인수인계 시기를 틈타 부작용이 심각해질 수 있는 정책들을 각 부처가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은 없는지 점검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새로운 인수인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청와대가 중심이 돼 마지막날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업무에 임해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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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축하메시지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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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수교 50주년을 맞아 이명박 대통령과 존스톤 캐나다 총독이 축하메시지를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캐나다의 한국전 참전 등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양국이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긴밀히 협력해왔다면서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이 열리길 기대했습니다.
존스톤 총독도 앞으로도 호혜적인 양국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