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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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방문 인사말
앞서 전해드린대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했습니다.
박 당선인의 인사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설날을 더 크게 보내서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말이 실종되다 시피햇지만 그래도 새해이기 때문에 새해 복 많이 받고 하시는 기업 활동에 더욱 큰 발전이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우리 경제계를 대표하고 있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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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안정된 노후, 국가의 책무"
박근혜 당선인은 상공인들과의 만남에 이어 대한노인회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당선인은 안정된 노후를 위한 정책 실천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이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노인대표들과의 만남은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이였습니다.
박 당선인은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안정된 노후를 보장해 드리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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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인수위···슬림화·실무형 구성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내일부터 정부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등 본격적인 인수작업에 들어갑니다.
이번 18대 인수위는 과거와 다른 점이 많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강필성 기자 어서오세요
네, 먼저 이번 인수위원 구성이 과거와 달리 완전 실무형으로 꾸며졌다고 하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인수위원과 전문위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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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설 특사' 검토···시기·대상은 미정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 중 마지막 특별사면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구체적인 시기와 대상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설 명절을 한 달여 앞두고 특별사면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조계종 등 종교계와 정치권 등 사회 각층에서 사면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많다면서 특별사면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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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북핵·한반도 평화 긴밀 협력"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어제 중국 특사를 접견했습니다.
시진핑 총서기의 친서를 받고 북핵 문제 등 동북아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습니다.
보도에 김용민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어제 오후 장즈쥔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을 접견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지난 20년 동안 두 나라의 문화 역사적인 유대감 덕분에 관계가 놀랄 정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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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국정 운영 기조로 삼겠다"
이어 박근혜 당선인은 과학기술인들을 만났는데요.
과학기술을 국정 운영의 기조로 삼겠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과학기술을 국정 운영의 기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과학기술이야말로 미래의 성장 동력이자 희망이라고 강조하며, 자신이 이공계를 선택한 이유도 과학기술이 국민의 삶을 변화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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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로드맵 제시…'재원 확보' 집중 점검
인수위원회 업무보고가 내일 중소기업청과 보건복지부 등을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진행 됩니다.
인수위는 재원확보 차원에서 정책실현이 가능한지를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출범 후 새 정책을 만들지 않겠다는 점을 재차 강조해 왔습니다.
오늘 열린 인수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이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인수위원회는 업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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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사회통합 미뤄둘 문제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사회 갈등과 분열 해소를 위한 사회 지도층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사회통합위원회 초청 오찬에서 시회 갈등과 분열은 법을 바꿔서 하루 아침에 고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필요한 문제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미뤄둘 문제는 아니라며, 우리 모두가 한결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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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중국 특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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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중국 특사를 접견합니다.
어떤 내용이 논의될지 삼청동 인수위원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용민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장즈쥔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을 접견합니다.
중국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장즈쥔 상무부부장은 우리나라의 수석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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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 오늘 중국 특사 접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중국 정부 특사단을 만납니다.
한중관계와 대북정책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정숙 기자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 중국정부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장즈쥔 외교부 상무부부장을 접견합니다.
조윤선 인수위 대변인
"당선인은 1월10일 중국특사만난다 특사는 상무부부장이다는 내용"
장즈쥔 부부장은 다음달 출범 예정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