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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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제라이온스협회장 접견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9일 앨버트 브랜들 국제라이온스협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어려울 때일 수록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 모든 나라가 가난한 나라를 돕는 예산을 줄이고 있지만
한국은 예산을 더 올렸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라이온스 회원들의 봉사활동에 감사를 표시하면서 북한 사회까지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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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 23일 방한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이 23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양국 정상은 특히 우리 기업의 대이라크 진출 확대와 우리 정부의 대이라크 재건
사업 지원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라크 정상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은 지난 1989년 양국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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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제·자원 외교' 집중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달 2일부터 6박7일간 뉴질랜드, 호주, 인도네시아를 방문합니다.
이번 순방에서도 이 대통령은 실리외교를 강조한 비즈니스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경제 살리기를 위한 자원외교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뉴질랜드와 호주, 인도네시아를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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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미는 혈맹관계"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을 만나 한미동맹 발전방안과
북핵 문제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요, 이 대통령은 한국과 미국 두
나라의 관계는 혈맹이라며 한미 동맹을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을 만나, 한미 양국은 말 그대로 혈맹
관계라며 한미 동맹의 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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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이고르 세친 러 에너지담당 부총리 접견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이고르 세친 러시아 에너지담당 부총리를 만나
양국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친 부총리에게 사할린2 LNG 플랜트 준공을 축하하며 이것이 양국간
LNG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세친 부총리는 이틀전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을 만났는데 사할린
L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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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수환 추기경 장례미사, 용인묘역 안장
지난 16일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의 장례미사가 오늘 명동성당에서 거행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추도사를 통해 거듭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김 추기경님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함께 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지난 16일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을 애도하는 듯한 새벽 흰눈을 배경으로 장례미사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주한외교사절, 사제와 신자 만 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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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추도사 (한승수 총리 대독)
앞서 전해드린 한승수 국무총리가 대독한 이명박 대통령의 추도사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나라를 지탱해 온 큰 기둥이셨고, 우리의 나아갈 길을 가르쳐
주신 큰 어른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배웅하려고 합니다.
추기경님의 선종을 온 국민과 함께 깊이 애도합니다.
작년 성탄절 날 저희 부부가 찾아뵙고 여러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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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 공교육 강화·창의적 인재
새정부 출범 1년을 맞아 분야별로 성과를 되짚어 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공교육 강화와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대대적인 교육개혁을 추진을
위한 지난 1년의 교육분야 성과를 알아봅니다.
강원도 평창의 한 고등학교에서 ‘독서 수업’이 한창입니다.
조금은 생소한 ‘독서과목’은 이 학교가 정규과목으로 새롭게 개발한 것으로
학생들이 마주보고 앉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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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극복·재도약 발판 마련한 1년"
청와대가 오늘 이명박정부 출범 1년과 관련해 "위기극복과 재도약의 발판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온 1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집권 2년차인 올해는 녹색성장과 공기업선진화, 기업구조조정 등 핵심 정책과제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위기극복과 재도약 발판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 1년이었다'.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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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회담, 한·미동맹 중요성 재확인
미국 오바마 신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처음 열렸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고, 특히 북한의 핵보유를 용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오늘 오전 한미외교장관회담
직후가진 기자회견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