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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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대응으로 난국극복 총력
출범 이후 지난 1년 동안 쉴틈없이 달려온 이명박정부의 행보를 분야별로 되짚어보는
연속기획,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과감한 재정투자와 일자리 나누기 지원 등, 세계경제 침체로 인한 경제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해온 정부의 대응을 정리했습니다.
통화와 재정확대, 사회간접자본 확충 등 세계 각국이 유사이래 최대의 경제위기를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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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그린오피스화' 녹색성장위 출범
오늘 오전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남 기자.
녹색성장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네,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합니다.
녹색성장위는 이 대통령이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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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워낭소리' 관람..."인식 달라질 것"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관객 60만명을 돌파하며 독립영화의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워낭소리'를 관람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영화를 계기로 독립영화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질 것이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휴일을 맞아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최근 관객 60만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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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안내실 `연풍문'으로 탈바꿈
지난 39년간 청와대 방문객을 맞이했던 옛 북악안내실이 최첨단 그린 오피스인
`연풍문'으로 탈바꿈해 어제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청와대는 "청와대 방문객들이 한층 쾌적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총 29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연풍문은 방문객 안내실과 휴게실, 북 카페와 접견실
등이 배치돼 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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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대응으로 난국극복 총력
출범 이후 지난 1년 동안 쉴틈없이 달려온 이명박정부의 행보를 분야별로 되짚어보는
연속기획,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과감한 재정투자와 일자리 나누기 지원 등, 세계경제 침체로 인한 경제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해온 정부의 대응을 정리했습니다.
통화와 재정확대, 사회간접자본 확충 등 세계 각국이 유사이래 최대의 경제위기를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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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물부족 근본대책 세워야"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0일 강원도를 방문해 가뭄실태 점검회의에 이어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2015년이 되면 물을 배급해야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며, 수자원 확보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동해안 지역의 극심한 가뭄과 관련해 당장 2015년이 되면
물 배급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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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 필요···성적순 대입제도 바꿔야"
이명박 대통령이 교육개혁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성적순인 현재의 대입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2일 교육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의 한 중학교를 찾은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공교육강화와 교육개혁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교육 우수학교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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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이 바로 서야 미래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9일 라디오연설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재의 남북문제와 용산사고, 그리고 경제위기를 언급하면서 어려울
때일수록 바른 원칙을 세우고 일관성 있게 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 연설에서 개인이나 국가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바른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을 일관성 있게 꾸준히 실천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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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 확대, 국민부담 안되도록 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의 중소기업과 영세자영업자 신용보증 확대 방안과 관련해
"도덕적 해이가 생기면 국민 부담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열린 제7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번 지원 조치가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제도"라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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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나카소네 일본 외상 접견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1일 일본 나카소네 히로후미 일본 외상을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북정책과 6자회담 문제에 한.일 양국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고, 미국과도 조율해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제협력과 관련해 "어려울 때 힘을 모으는 것이 진정한 협력"이라며
"세계적 경제위기를 양국관계의 발전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