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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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신영철 대법관 임명장 수여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최근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마친 신영철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신 대법관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원장, 서울시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 17일 퇴임한 고현철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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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지방 상생발전 기틀 마련
출범 이후 지난 1년 동안 쉴틈없이 달려온 이명박정부의 행보를 분야별로 되짚어보는
연속기획, 다섯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과감한 규제 개선과 중앙에서 지방으로의 권한 이양 등, 수도권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지난 1년을 정리했습니다.
지식정보산업을 바탕으로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에서부터 물산업과 관광레저를
기반으로 한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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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달 2일 호주 등 3개국 국빈 방문
이명박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다음 달 2일부터 6박 7일간 뉴질랜드와
호주, 인도네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고, 호주·뉴질랜드와
FT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4월 초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G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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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신영철 대법관 임명장 수여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최근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마친 신영철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신 대법관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원장, 서울시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 17일 퇴임한 고현철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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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규제개혁, 성장동력 확충
새정부 출범 1년을 맞아 분야별로 성과를 되짚어 보는 시간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인수위 시절부터 수 년 동안 골칫거리였던 대불공단의 전봇대를
하루 만에 뽑아 불필요한 규제는 신속하고 과감하게 정리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었는데요.
출범한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불합리한 규제들은 과연 어떻게 개선됐는지 살펴봤습니다.
서울 광진구에 자리잡은 한 특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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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규제개혁, 성장동력 확충
새정부 출범 1년을 맞아 분야별로 성과를 되짚어 보는 시간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인수위 시절부터 수 년 동안 골칫거리였던 대불공단의 전봇대를
하루 만에 뽑아 불필요한 규제는 신속하고 과감하게 정리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었는데요.
출범한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불합리한 규제들은 과연 어떻게 개선됐는지 살펴봤습니다.
서울 광진구에 자리잡은 한 특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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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민보호에 만전 기할 것"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후 처음으로 통합방위중앙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이 최근 국제사회에 긴장을 초래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면서 "정부는
국민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가 통합방위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대비방향을 제시하는 통합방위중앙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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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지수와 괴리된 물가 챙겨야"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라에서 체감지수와 괴리된 물가문제를 꼭 챙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서민 물가문제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기름값이나 원자재값은 많이 하락했는데
물가는 그만큼 내리지 않아 국민들이 의아해한다"며 "체감지수와 괴리된
물가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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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4월 첫 단독회담 가능성
오는 4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G20 금융정상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첫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미국측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한미정상회담 개최 의사를 전달했다"면서 "미국측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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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나라의 큰 어른 잃어"
김수환 추기경의 시신이 안치된 명동성당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의 큰 어른을 잃었다면서 거듭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이 16일 오후 6시12분, 향년 87세로 선종했습니다.
김 추기경은 작년 7월부터 노환으로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추기경은 마지막 순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