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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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다문화가정 힘내세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활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들도 고향생각이 깊어질 텐데요.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설을 맞아 결혼이미자과 함께 설 음식을 만들면서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현장 함께 가 보겠습니다.
중국과 베트남, 일본 등지에서 우리나라로 시집온 결혼이민자들이 설 음식을 만드는
자리,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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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중소기업 실직자 우선 챙겨야"
오늘 청와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 3차 비상경제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실직문제, 특히 중소기업 종사자나 영세 자영업자 실직에 대한 대책을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실직자 가운데서도 중소기업 종사자나 영세 자영업자 등을 우선적으로
꼼꼼히 챙기는 실직자 대책을 세워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3차 비상경제대책회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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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브랜드 위원회, 오늘 공식 출범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40여명의 민간위원과 정부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중심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인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국가브랜드 제고 활동을 총괄 지원하게 될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오늘
서울 중구 나라키움빌딩에서 현판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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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물가안정·민생자금 지원 역점
오늘 아침 청와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경미 기자!
Q1> 오늘 어떤 내용이 논의됐는지 전해주시죠.
A1>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제위기
극복방안과 민생안정 지원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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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
이명박 대통령은 용산 재개발지역 사망 사고와 관련해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도 지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용산 재개발지역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고경위를 보고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인명 희생이 빚어진 것은 참으로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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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설 물가 각별히 신경 써야"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설을 앞두고 물가문제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설 물가 대책과 관련, "물가
문제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각 부처 장관들은 현장을 방문해 민생을 살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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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비서관' 신설···위기극복 적극 대응
청와대는 오늘 지역발전비서관을 신설하는 등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경제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보다 원활히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청와대는 지역발전 종합대책과 '4대강 살리기' 등을 담당할 지역발전비서관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 및 비서관급 후속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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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녹색성장위원장에 김형국 씨 내정
청와대는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에 김형국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국 위원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지난 5월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바 있습니다.
녹색성장위원회는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국가에너지위원회, 기후변화대책위원회를
통합한 기구로, 국무총리와 민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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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31일부터 이틀간 국정 워크숍
청와대는 오는 31일과, 2월 1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워크숍에는 장·차관과 함께 이번에 새로 내정된 국무위원 후보자, 대통령
직속 위원회 위원장, 청와대 수석비서관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대변인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과 집권 2년차 국정운영 방향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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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외, 올해 적십자회비 전달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청와대를 예방한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에게
2009년도 적십자회비를 전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재와 같은 비상경제시국 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달식에서 사회 구석구석에 인도주의 정신을 전파하고 사회통합을
위해 애쓰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