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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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선진일류국가 위해 정치개혁 절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2일 새해 첫 라디오연설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국회 폭력 사태에 안타까운 심경을 나타나면서 선진일류국가를
위해서는 정치선진화와 정치개혁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국회에서 일어난 폭력사태에 대한 심경을 밝히면서 말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해외언론에서 국회 폭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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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양국 일자리 늘어날 것"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FTA는 일자리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양국의 일자리를
늘리는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4일 토마스 도나휴 미 상공회의소 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런 점에서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노조가 이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대통령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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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 22일 발족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대통령 직속의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오는 22일
발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재정부, 외교부, 문화부 장관과 민간 전문가
등 50여명이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산하에 국제협력과 기업·IT, 문화·관광 등 5개 분과위를
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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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부지를 미술관으로 조성"
이명박 대통령은 "기무사 부지를 미술계의 오랜 숙원인 현대미술관 서울분관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2009년 문화예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전세계로부터
미술가와 관광객들이 모여들 수 있는 동북아의 대표적인 미술관으로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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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행정인턴 12명 채용
대통령실은 역량있는 젊은 인재들에게 국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취업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인턴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된 인력은 정책홍보, 보도분석 등 전문분야에서 근무하게 되며, 원서 접수는
20일까지입니다.
이번 채용은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해 10명이었던 모집인원을 12명으로
늘렸습니다.(한국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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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고통분담 차원, 임금 낮춰 고용확대"
어제 청와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2차 비상경제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제위기 극복 방안과 관련해 고통분담 차원에서 임금을
낮춰 고용을 늘리는 방안을 제안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위기 극복방안과 관련,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임금을 낮춰 고용을 늘리는 이른바, `잡 셰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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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설 선물 각계인사 5,500여명에게 전달
이명박 대통령은 설을 맞아 경제난 극복을 기원하면서 사회각계 주요인사와 사회적
배려계층 등 5,500여명에게 설 선물을 보냈습니다.
설 선물은 17일부터 국회의원, 종교계, 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 주요인사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환경미화원, 국가유공자, 서해교전 희생자 유가족 등에게 보내집니다.
올 설 선물은 명절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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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2008 이명박 대통령 어록 발간
대통령실은 지난 한 해 이명박 대통령의 각종 연설과 말씀 등을 간추린 '2008
이명박 대통령 어록'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록은 5대 국정지표인 섬기는 정부, 활기찬 시장경제, 능동적 복지, 인재대국,
성숙한 세계국가 등의 순으로 정리됐고 신년 국정연설을 포함해 총 222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어록은 공직자들이 대통령의 국정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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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결정 늦출수록 경쟁 뒤져"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미디어산업 발전법안과 관련해 결정을 늦출수록
경쟁국에 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어제 KBS 라디오 한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오랜기간 논의가 진행돼
왔고 전세계적인 추세이므로 마냥 미룰 수만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이와함께 한미 FTA 비준동의안 국회 처리에 대해 "국익과 부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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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극복, 정치적 논리 일체 배제"
새해 첫 지방 방문지로 광주·전남을 찾은 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전력하고 있는 정부는 지역색과 정치적 논리를 일체 배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호남 고속철의 조기완공을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새해 첫 지방 방문지로 광주·전남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