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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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분담 차원, 임금 낮춰 고용확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2차 비상경제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제위기 극복 방안과 관련해 고통분담 차원에서 임금을
낮춰 고용을 늘리는 방안을 제안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위기 극복방안과 관련,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임금을 낮춰 고용을 늘리는 이른바, `잡 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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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고통분담 차원, 임금 낮춰 고용확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2차 비상경제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제위기 극복 방안과 관련해 고통분담 차원에서 임금을
낮춰 고용을 늘리는 방안을 제안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위기 극복방안과 관련,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임금을 낮춰 고용을 늘리는 이른바, `잡 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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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기무사 부지를 미술관으로 조성"
이명박 대통령은 "기무사 부지를 미술계의 오랜 숙원인 현대미술관 서울분관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2009년 문화예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전세계로부터
미술가와 관광객들이 모여들 수 있는 동북아의 대표적인 미술관으로 육성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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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일자리창출 예산 조기집행 점검
오늘 아침 청와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2차 비상경제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Q1> 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는 주로 어떤 사안들이 논의되고 있나요?
A1> 오늘 오전 7시30분부터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2차 비상경제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일자리 유지와 창출을 위한 관련 예산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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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미 대화로 FTA 문제 해결"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양국에서 아직 비준되지 않은 한미FTA와 관련해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미 FTA는 양국 모두에게 일자리를 늘려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양국 의회 비준이 지연되고 있는 한미 FTA와 관련해 "양국이
서로 대화를 많이 하면 풀어나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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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 22일 발족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의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오는
22일 발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재정부, 외교부 장관을 포함한 장관 7-8명과
민간 전문가 등 50여명이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또 기업의 홍보 노하우를 활용하기 위해 대기업에서 핵심 인력을 자원봉사 형식으로
참여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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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신성장동력 확정, 부가가치 700조원
어제 청와대에서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미래기획위원회 합동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의 미래 주요 먹을거리인 3개분야 17개의 신성장동력이
확정됐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10년 후에는 350만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생겨나고 부가가치도 7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계는 지금 미래 먹을거리인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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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도약 위해 미래에 투자해야"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미래기획위원회 합동회의가 열린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도약을 위한 중대 기로에 서 있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고 미래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녹색 기술 개발 등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육성함으로써 위기
이후의 선진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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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행정인턴 12명 채용
대통령실은 역량 있는 젊은 인재들에게 국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취업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인턴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된 인력은 정책홍보와 보도 분석 등 전문분야에서 근무하게 되며, 원서 접수는
오늘부터 20일까지입니다.
이번 채용은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해 10명이었던 모집인원을 12명으로
늘렸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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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양국 일자리 늘어날 것"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FTA는 일자리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양국의 일자리를
늘리는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토마스 도나휴 미 상공회의소 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런 점에서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노조가 이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대통령은 이어 "미국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