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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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녹색성장위원장에 김형국 씨 내정
청와대는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에 김형국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국 위원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지난 5월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바 있습니다.
녹색성장위원회는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국가에너지위원회, 기후변화대책위원회를
통합한 기구로, 국무총리와 민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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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31일부터 이틀간 국정 워크숍
청와대는 오는 31일과, 2월 1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워크숍에는 장·차관과 함께 이번에 새로 내정된 국무위원 후보자, 대통령
직속 위원회 위원장, 청와대 수석비서관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대변인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과 집권 2년차 국정운영 방향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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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외, 올해 적십자회비 전달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청와대를 예방한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에게
2009년도 적십자회비를 전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재와 같은 비상경제시국 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달식에서 사회 구석구석에 인도주의 정신을 전파하고 사회통합을
위해 애쓰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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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발생한 용산 재개발지역 사망 사고와 관련해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도 지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용산 재개발지역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고경위를 보고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인명 희생이 빚어진 것은 참으로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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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발생한 용산 재개발지역 사망
사고와 관련해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도 지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용산
재개발지역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고경위를 보고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인명 희생이 빚어진
것은 참으로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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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비서관' 신설···위기극복 적극 대응
청와대는 오늘 지역발전비서관을 신설하는 등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경제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보다 원활히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청와대는 지역발전 종합대책과 '4대강 살리기' 등을 담당할 지역발전비서관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 및 비서관급 후속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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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녹색성장위원장에 김형국 씨 내정
청와대는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에 김형국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국 위원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지난 5월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바 있습니다.
녹색성장위원회는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국가에너지위원회, 기후변화대책위원회를
통합한 기구로, 국무총리와 민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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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30~31일 국정워크숍 개최
청와대는 오는 30일부터 이틀동안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워크숍에는 장·차관과 함께 이번에 새로 내정된 국무위원 후보자, 대통령
직속 위원회 위원장, 청와대 수석비서관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과 집권 2년차 국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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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설 물가 각별히 신경써야"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설을 앞두고 물가문제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설 물가 대책과 관련, "물가
문제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각 부처 장관들은 현장을 방문해 민생을 살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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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부시 대통령과 고별 전화통화
이명박 대통령은 어젯밤 퇴임을 앞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통화에서 "이 대통령과 여러 분야에서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었던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런 노력들이
많은 결실을 이룩한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도 "지난 1년동안 부시 대통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