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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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총리회담, 합의문 본격 조율
남북총리회담 이틀째인 15일 분야별로 합의단계에 이른 내용이 발표되는 등성과물들이 하나둘 나오고 있습니다.
남북은 15일 밤샘 조율작업을 벌여 16일 합의문을 도출해 낼 것으로 보입니다.
회담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경미 기자>
네, 워커힐 호텔에 나와 있습니다 .
Q1> 15일 하루 남북간 실무접촉이 이뤄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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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민족
총리회담에 참석중인 남북 대표단은 15일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조상들의 유물을 보면서 남북 인사들은 민족의 동질성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한덕수 총리를 비롯한 남측인사들과 김영일 내각총리를 포함한 북측인사 37명이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북측 김영일 내각총리는 안내원의 설명 하나하나에 고개를 끄덕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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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남북총리회담에 높은 관심
외신들도 이번 남북총리회담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연일 총리회담 상황을 신속하게 타전하고 있습니다.
오세중 기자>
외신들이 15년만에 열린 남북총리회담 현장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다양한 보도를 내놓고 있습니다.
미국의 AP 통신, 프랑스 AFP통신 등 해외 주요 외신들은 일제히 1992년 이후 15년만에 남북총리가 만났다며 서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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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부패수사처법안 처리 촉구
청와대는 국회에 계류중인 공직부패수사처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또 정치권에 삼성비자금 관련 특검법안을 재검토 해주 것을 요청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가 공직부패수사처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국회에서 계류중인 공직부패수사처법의 논의를 다시 시작해 법안을 통과시킬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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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11.15]
▲ 천호선 대변인 : 11월 15일 목요일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어제 최근의 특검 논의에 대해서 청와대의 입장을 말씀드린바가 있다. 신문 제목만 본 분들은 약간의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정확하게 말하면 3당의 특검 법안 자체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특검 수사 대상의 재검토를 요청하는 것이다.
아시다시피 특검은 삼권분립의 원칙에 따라 행정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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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베트남 서기장과 정상회담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오후에 청와대에서 `농 득 마잉`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정상회담을 열고 수교 15주년을 맞은 두나라의 발전 방향을 논의합니다.
`마잉` 서기장은 지난달 16일 평양에 이어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이어서 남북 정상회담으로 화해 분위기를 타고 있는 남북 관계에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베트남의 실질적 최고 지도자인 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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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1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북핵 6자회담의 진전 상황과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김현근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1차 아세안+3 정상회의와 제3차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9일 출국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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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베트남 서기장과 정상회담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농 득 마잉`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정상회담을 열고 수교 15주년을 맞은 두나라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마잉` 서기장은 지난달 16일 평양에 이어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이어서 남북 정상회담으로 화해 분위기를 타고 있는 남북 관계에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베트남의 실질적 최고 지도자인 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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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평화체제 동시 진행해야
노무현 대통령은 부산에서 열린 2007 한겨레-부산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북핵폐기와 남북 평화체제는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북핵폐기와 평화체제에 대해 재차 언급했습니다.
북핵 폐기와 한반도 평화체제는 동시에 진행돼야 하고 결국에는 종착점에서 만나야 한다는 입장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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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북한 `위험 아닌 기회의 땅`
노무현 대통령은 또 북한이 더 이상 위험의 땅이 아닌 기회의 땅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경제가 상당 수준에 이를 때까지 정부와 민간이 투자를 함께 하다보면, 우리 경제가 또 한번 도약의 기회를 맞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부산에서 열린 한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한반도에 통일비용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