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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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정책 비판 유감
31일 열린 진주혁신도시 기공식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시도지사협의회가 지방분권 정책을 비판한 것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대통령은 참여정부 들어서 지방정부의 조세수입이 더욱 늘어났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전국 시도지사협의회가 최근 발표한 참여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을 비판한 공동선언문에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참여정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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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정상선언지지 결의채택
제62차 유엔총회는 우리시각으로 1일 새벽에 남북한의 대화와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총회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총회는 한반도 결의안을 회의 첫 번째 의제로 상정해서 남북한 대표의 제안설명에 이어 포르투갈과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그리고 독일 등 24개국의 지지 발언과 사무총장 연설을 들은 뒤 표결 없이 총회 결의로 확정했습니다.
남북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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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정책 비판 유감
진주 혁신도시가 제주와 김천에 이어서 세번째로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시도지사협의회가 참여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서 강한 유감을 나타내면서 참여정부 들어 지방정부의 조세수입이 더욱 늘어났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전국 시도지사협의회가 최근 발표한 참여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을 비판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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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11.01]
▲ 천호선 대변인 : 11월 1일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이미 다 알고 계신 바지만,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넘어가겠다.
어제, 현지시간으로 10월 31일 UN총회 본회의에서 ‘한반도에서의 평화.안전 및 통일결의’를 투표 없이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본회의에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독일, 예멘, 베트남 등 26개국 대표가 지지발언을 했다. 결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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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파병연장.한미FTA 국회대책 논의
정부는 자이툰부대 파병연장안과 한미 FTA 비준동의안의 정기국회 통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국회를 설득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31일 오전 총리공관에서 한덕수 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라크 파병연장 동의안’과 한미 FTA 비준동의안 등 4대 현안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의 정기국회 회기내 처리를 위해서 일단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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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성공단 기업 평가 신중해야
청와대가 정치권의 `개성공단 연속 적자` 주장과 이를 보도한 언론에 대해서 자료의 일부만을 짜깁기해 왜곡한 것이라면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평가에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가 개성공단에 대한 일부 정치권의 주장과 언론보도를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조선일보는 `개성공단 진출 기업 16개사 중 13개사 2년 연속 적자`라는 정치권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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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에너지 실무회의
이틀동안 열린 6자회담 경제·에너지협력 실무회의가 30일 막을 내렸습니다.
참가국들은 매달 중유 5만톤씩을 북한에 제공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판문점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차 6자회담 경제.에너지 실무그룹 회의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의 가장 큰 성과는 북한의 비핵화 2단계 조치 이행에 대한 상응조치로 중유 95만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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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지방분권정책 비판에 유감
진주 혁신도시가 제주와 김천에 이어서 세번째로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시도지사협의회가 참여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을 비판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나타내면서 참여정부 들어 지방정부의 조세수입이 더욱 늘어났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전국 시도지사협의회가 최근 발표한 참여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을 비판한 공동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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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기업이 남북경협 `주도적 역할해야`
노무현 대통령은 남북 경제협력과 경제공동체 건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기업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6차 세계한상대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기업이 주도적으로 협력사업을 축적해나가고 정부가 인프라 확충 등을 지원하는 순서로 가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어 `남북관계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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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원선진화 ´정착단계´
이달 초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취재지원선진화방안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정부의 취재선진화방안을 반대하며 브리핑 참여를 거부했던 기자들이 속속 브리핑 취재에 합류하는가 하면 e-브리핑 가입자 수도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김현근 기자>
31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통합브리핑센터에서 열린외교부 정례브리핑은 내외신 기자들의 취재열기로 뜨거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