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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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터전` 광주.전남 혁신도시 `첫삽`
광주 전남 공동 혁신도시가 오늘 역사적인 첫삽을 떴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기공식에 참석해 공동혁신도시는 광주전남이 유일하다며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정표 기자>
혁신의 빛, 상생의 빛, 그리고 희망의 빛.
세 개의 불꽃이 상생의 희망을 담고 훨훨 타오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상생의 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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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다음주 기름값 급등 종합대책 발표`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고유가 대책과 관련해 `다음 주에 정부가 종합적인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특히 대통령도 유가인상이 서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 대변인은 이어 `이번 대책은 유가 인상에 따른 세제혜택이 아니라 서민대책`이라고 강조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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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11.08]
▲ 대변인 : 11월 8일이다.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오늘은 특별히 모두에 드릴 말씀이 없다. 여러분들 질문을 바로 받도록 하겠다.
- 서양원(매일경제) 기자 : 전군표 청장 구속된 이후에 국세청이 나름대로 자정선언도 하고 움직임이 있다. 그런데 청와대에서 사실 빠르면 오늘 쯤 인사추천위원회를 통해서 후임 청장을 추천할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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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11.07]
▲ 천호선 대변인 : 11월 7일 수요일 대변인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어제 전군표 국세청장이 구속됐다. 법원의 판단이 남아있긴 하지만 현직 국세청장이 비리혐의로 구속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이번 일이 공직 기강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전군표 국세청장의 영장발부 관련 보고를 받고, 사표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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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징벌적 세금 아니다
청와대는 최근 일부 정치권과 언론이 종합부동산세를 징벌적 세금이라며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 과거정부가 도입하려다 실패했던 것을 참여정부에서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정책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가 종합부동산세는 서민이나 중산층에게 압박이 되는 제도가 아니라고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정치권과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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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11.06]
▲ 천호선 대변인 : 11월 6일 화요일 대변인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오늘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참 편리하고 염치없는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사실을 무시해서 편리하고, 스스로의 역사적 과오도 남에게 덮어씌우는 염치없는 이야기이다. 이미 한나라당이 상투적으로 주장해 온 이야기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객관적인 사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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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평화체제협의 동시에 진행
노무현 대통령이 일본 아사히 신문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대통령은 북핵 폐기와 평화체제 협의는 동시에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본내 우익세력의 과거회귀 움직임에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일 일본 아사히 신문과 회견을 하고, 북핵 포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반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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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11.05]
▲ 천호선 대변인 : 11월 5일 월요일 대변인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한 말씀만 드리고 넘어가죠. 2007남북정상선언의 이행이 하나씩 본격화되고 있다. 개성공단 관광은 다음 달부터, 직항로를 이용한 백두산 관광은 내년 5월부터 가능해진다는 보도가 있었다. 서울서 길어야 2시간이면 백두산에 닿을 수 있다고 한다. 남북정상선언을 이행하는 첫 번째 구체적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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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립대 `편입학 실태 특별조사`
청와대는 연세대 편입학 부정의혹 사건과 관련해서 ‘서울에 있는 주요 사립대학을 중심으로 편입학 실태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교육인적자원부 차원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는 지 조사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또 사립대에 대한 감사가 소홀하다는 지적에 대해서 ‘해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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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평화지대 강조
노무현 대통령이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서해평화지대가 북방한계선 문제를 푸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이번 2007남북정상회담의 최대성과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선포를 다시 꼽았습니다.
노대통령은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회에 참석해 서해북방한계선인, NLL문제를 해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