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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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09.20]
▲ 천호선 대변인 : 대변인이다. 9월 20일 목요일 브리핑 시작하겠다. 항상 모두에 드릴 말씀이 없을 때가 좋다. 오늘 좀 없이 시작하겠다. 여러분들 질문 바로 받도록 하겠다.
- 하만주(경남일보) 기자 :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질문 드린 내용이 되겠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께서 -오늘이겠다- 북쪽에서 아리랑공연을 제안했다. 그래서 ‘정부는 좀 더 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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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책임있게 관리해야
노무현 대통령은 앞서 전해드린 전자정부 성과보고회에 참석했는데요, 개인정보보호 문제와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은 정보가 집적되는 것은 이상 더 막을 수 없는 역사의 추세라며 관리를 책임있게 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전자정부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무조건 정보를 모으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성공할 수 없다며 개인정보를 모으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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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책임있게 관리해야
참여정부가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전자정부를 소개하고 평가하는 전자정부성과보고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개인정보보호 문제와 관련해 정보가 집적되는 것은 이상 더 막을 수 없는 역사의 추세라며 관리를 책임 있게 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전자정부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무조건 정보를 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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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제주,특별재난지역선포
태풍 나리로 큰 피해를 본 제주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됩니다.
이렇게 되면 제주도는 지방비 부담액의 80%를 국고에서 지원받게 돼 피해 복구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연 기자>
정부는 제11호 태풍 `나리`로 막대한 피해를 본 제주도에 특별 재난지역을 선포하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은 피해 규모와 이재민 수를 기준으로 중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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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성과 보고대회
참여정부가 추진해온 대. 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이 상당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기업의 중소기업 지원이 45%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영일 기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추진해온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사업.
그 결과, 대기업이 협력기업에 기술개발과 시설자금 등을 지원하는 상생경영투자액은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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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09.19]
▲ 천호선 대변인 : 대변인이다. 9월 19일 수요일이다.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처음에 꼭 이런 얘기를 하고 싶지 않은데, 오늘도 보도에 대해서 제가 얘기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들이 있다. 오늘 조선일보 등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다. ‘노대통령 친형, 건평 씨와 친분이 있는 50대 경찰에 도박피의자들 선처 부탁’이라는 제목의 조선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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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에서 연령차별 금지시킬 것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앞으로는 회사가 직원을 채용할 때 연령차별을 할 수 없도록 법적으로 제도화됩니다.
오세중 기자>
앞으로 사업주가 근로자 채용할 경우 연령차별이 금지됩니다.
정부는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고령자 차별 관행을 해소하고, 연령차별을 금지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법률안을 의결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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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태풍 피해 긴급 복구 지시
노무현 대통령은 태풍 피해 복구와 관련해 `우선 시급한 것은 긴급 지원과 긴급 복구라며 그 다음에 특별 재난 지역에 해당되는지 신속하게 조사하고 판단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태풍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지시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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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책실장에 `성경륭` 균형발전위원장 내정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새 청와대 정책실장에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발탁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성경륭 정책실장 내정자는 참여정부 초기부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수도권 규제완화, 지역특화 산업 발전 전략 등 참여정부 주요 정책 추진을 주도해 왔습니다.
천 대변인은 `학자 출신으로 국민의 정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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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수도권 질적 발전 위해 필요`
참여정부의 균형발전과 지역혁신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혁신 박람회’가 17일 개막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가균형발전은 수도권의 질적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지난 2004년 이래 올해로 네번째 지역혁신 박람회에 빠짐 없이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