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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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책실장에 ‘성경륭’ 균형발전위원장 내정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새 청와대 정책실장에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발탁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성경륭 정책실장 내정자는 참여정부 초기부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수도권 규제완화, 지역특화 산업 발전 전략 등 참여정부 주요 정책 추진을 주도해 왔습니다.
천 대변인은 `학자 출신으로 국민의 정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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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09.18]
▲ 대변인 : 9월 18일 화요일,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먼저 인사발표를 하겠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공석 중인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에 성경륭 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내정하였다.
발탁 배경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다. 행정학과 사회학을 전공한 학자 출신으로서 정부혁신, 복지국가,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분야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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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지역혁신박람회 참석
오전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지역혁신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균형발전은 지방뿐 아니라 수도권의 질적 발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동원 기자>
Q1> 지역혁신박람회가 지난 2004년에 부산에서 처음 열린 이래로 이번이 네 번째를 맞았죠?
A> 말씀하신것 처럼 이번 박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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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수해 복구 행정력 총동원`
한편 노무현 대통령은 제주도를 비롯해 남해안 지역을 강타한 제11호 태풍 `나리`의 피해 복구와 관련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복구에 나서라`고 지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태풍 피해상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이 같이 지시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어 빠른 시일 내 피해상황을 파악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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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수도권 질적 발전 위해 필요`
대한민국 지역혁신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균형발전은 수도권의 질적 발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지난 2004년 이래 올해로 네번째 지역혁신 박람회에 빠짐 없이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균형발전이 지방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고 수도권의 질적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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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면 `법적 대응`
청와대는 변양균 전 정책실장과 신정아씨 의혹사건과 관련해서 일부 정치권의 무책임하고 악의적인 발언이 계속된다면 단호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가 일부 언론과 정치권이 근거없는 청와대 비판을 계속한다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신정아씨 사건과 관련해 일부 정치권이 `몸통`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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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쾌거
앞서 우리 독자기술로 만든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완공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위상을 보여주는 쾌거라고 평가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대전 핵융합연구소에서 열린 `KSTAR 완공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미래 에너지원을 확보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시급한 과제로,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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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면 `법적 대응`
청와대가 변양균 전 정책실장과 신정아씨 의혹과 관련해 일부 정치권의 무책임하고 악의적인 발언이 계속된다면 단호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가 일부 언론과 정치권이 근거없는 청와대 비판을 계속한다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신정아씨 사건과 관련해 일부 정치권이 `몸통`이나 `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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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정책, `국민들이 지켜줘야`
노무현 대통령은 제주혁신도시 기공식에 참석해서 균형발전정책을 어느 정부도 흔들 수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국민들이 정치역량을 모아서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공공기관 백스물네개를 지방으로 이전하는 열개 혁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열린 기공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제주 혁신도시 기공식.
기공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균형발전정책을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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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없는 청와대 비판 계속되면 법적 대응
청와대가 변양균 전 정책실장과 신정아씨 의혹과 관련해 일부 정치권의 무책임하고 악의적인 발언이 계속된다면 단호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가 일부 언론과 정치권이 근거없는 청와대 비판을 계속한다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신정아씨 사건과 관련해 일부 정치권이 `몸통`이나 `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