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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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문화교류 기대
청와대는 정상회담 둘째날인 3일, 북측에 베풀게 될 답례 만찬으로 팔도 대장금 요리를 결정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북측이 자랑하는 아리랑 공연을 관람할 예정입니다.
체제선전도구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남북간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과감한 결정입니다.
강명연 기자>
오는 3일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 팔도 대장금 요리가 차려집니다.
청와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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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누가 가나’
다음주 화요일이면 모두 298명의 방북 수행단이 노무현 대통령 내외와 함께 평양으로 향합니다.
문현구 기자>
`2007 남북정상회담`의 수행원 선발기준은 회담의 특수성을 감안해 역할과 기능별로 효율적 보좌가 가능한 인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정상회담 의제와 직접 관련된 관계부처 장관과 청와대 보좌진으로 구성된 공식수행원은 모두 13명으로, 권오규 경제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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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아리랑공연`관람 결정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남북정상 회담 기간 중 북측의 아리랑 공연을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은 `아리랑 공연 관람을 요청한 북측 제의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손님으로써 북측의 입장을 존중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 실장은 `다만, 일부 문제되는 내용이 포함될 수도 있지만 북측도 민감한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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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아리랑공연`관람 결정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남북정상 회담 기간 중 북측의 아리랑 공연을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은 `아리랑 공연 관람을 요청한 북측 제의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는 손님으로써 북측의 입장을 존중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 실장은 `다만, 일부 문제되는 내용이 포함될 수도 있지만 북측도 민감한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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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한·일 관계 `긴밀한 협력 기대`
노무현 대통령은 26일, 후쿠다 야스오 일본 신임 총리에게 선출을 축하하는 축전을 발송했다고 외교통상부가 전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축전에서 `후쿠다 총리의 신임총리 선출을 축하하고 한국과 일본 두 나라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서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또, `한국 정부는 후쿠다 전 관방장관이 제91대 일본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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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개성공단` 추진
청와대는 27일 이번 정상회담에 논의될 의제와 일정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내용 가운데는 제2의 개성공단 건설 계획도 포함돼 있습니다.
김현근 기자>
다음달 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개성공단과 같은 제2의 경제특구를 북측에 제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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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09.27]
▲ 대변인 : 추석 연휴는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다. 9월 27일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2007년 남북정상회담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늘부터 베이징에서는 6자회담이 개최된다. 여러분 대개 기억하시겠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셨을 때 북쪽의 핵관련 시설을 폭격하자는 ‘북폭론’이 나왔던 시절이 있었다. 만약 그때 그 주장대로 북폭이 만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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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10월4일 `개성공단 방문`
노무현 대통령이 다음달 2~4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후 귀환길에 개성공단을 방문합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내달 4일 대통령 내외분과 공식수행원이 남측 단독행사로 개성공단을 방문하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그러나 `북측은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알려왔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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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진 경기지표 `체감경기로 이어질 것`
노무현 대통령은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들에게 추석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좋아진 경제 지표가 체감경기로 이어지도록 민생대책도 열심히 추진하고 있다`면서 `무리한 부양책 없이 원칙대로 해와 이번 경기회복은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지속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어 `걱정스러운 것은 경기가 좋아져도 여전히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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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입법에 힘 모아야
20일 김천에서는 혁신도시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기공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2단계 균형발전 정책이 입법화돼야 균형발전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다면서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2단계 균형발전 입법이 국회를 통과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김천 혁신 기공식에 참석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