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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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북한, 비핵화 의지 확고`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대해 다시 언급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2007 남북정상회담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정상회담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유훈까지 언급하면서 비핵화 의지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의지가 확고함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기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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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선언에 따른 비용문제 걱정할 수준 아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경협비용과 관련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남북정상선언에 따른 비용문제는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현근 기자>
감당할 수 있는 선이라면 비용이 많다 적다 말하는 것 보다 할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무현대통령은 경협비용으로 수십조가 들것이란 지적이 있지만 우 과장된 측면이 있다며 이번 합의로 걱정할 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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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UN 차원 협조` 당부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오전 반기문 UN사무총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한반도 평와와 번영을 위해 유엔차원의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하고 서해 평화협력 특별지대를 통해 평화와 공동번영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국제사회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지원해주도록 유엔 차원에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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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북핵 폐기 촉진`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11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남북 경제협력이 잘 이뤄지면 북한 핵폐기를 촉진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강석민 기자>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남북 정상선언에서 합의한 경제협력이 잘 이뤄지면 북한의 핵폐기가 촉진 될 것이라고 전망 했습니다.
경협이 활성화되면 북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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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경제벨트` 전환
남북 정상이 이번에 합의한 `서해평화협력 특별지대`는 개성공단에 이어 `평화와 번영`을 결합한 또 하나의 새로운 평화경제사업입니다.
무엇이 어떻게 개발되고, 경제적 효과는 얼만지 보도합니다.
서정표 기자>
개성공단이 육지프로젝트였다면,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는 `육지와 바다를 결합한` 쌍방향 프로젝트입니다.
그간 최대 분쟁지역이었던 서해바다를 `경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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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취재지원선진화 예정대로 진행`
취재지원 선진화시스템의 일환으로 추진됐던 합동브리핑센터가 11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아직까지 일부 기자들이 반발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청와대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세중 기자>
국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언론에게는 정보공개의 확대를 위한 취재지원 선진화 시스템이 닻을 올렸습니다.
정부는 10월 11일부로 취재지원 선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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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언론에 `끊임없이 협조·설득 노력`
앞서 전해드린 대로 일부 기자들이 새로운 취재시스템 수용을 거부하고있는데요, 정부는 언론이 진정하게 국민들의 알권리를 생각한다면 새 시스템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국정홍보처의 기사송고실 이전 요청은 기자 내쫓기이며 기자실 대못질이다.
기사송고실 이전과 관련해 일부 보수 매체들의 감정적인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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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10.11]
▲ 천호선 대변인 : 11일 목요일 대변인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먼저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시작하겠다.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부터 10분간 반기문 UN사무총장과 통화하고, 2007남북정상회담의 성과와 의의를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평화, 남북공동번영, 화해․통일 등에 대한 제반현안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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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생태공원으로`
10일 국립생물자원관 개관식과 국가생물주권 비전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백두대간을 복원하고 비무장지대 DMZ를 평화생태공원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비무장지대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남북이 함께 협력해 한반도 생태공동체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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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부시에 남북정상회담 결과 설명
노무현 대통령은 9일 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2007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분 동안 이루어진 전화통화에서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그간 이뤄진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바탕으로 종전선언을 위한 정상회담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음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