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평화 정착`, 남북정상회담 최우선 의제
국군 창설 59주년을 맞아 1일 충남 계룡대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2일부터 열리는 2007 남북정상회담의 최우선 의제는 한반도 평화 정착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동원 기자>
Q1>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얘기를 포함해서, 1일 행사에서 나온 대통령의 발언내용을 좀 정리해주시죠.
A> 네, 남북정상...
-
노대통령, 군사분계선 도보 통과
다음으로 이제 하루를 앞둔 남북정상회담 관련 소식들, 집중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2일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방북할 때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건너가는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2차 선발대로부터 북측과 노무현 대통령 내외분이 군사분계선을 도보로 통과하고 열세명의 공식수행원도 동행하기로 합의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습니...
-
남북정상회담 눈에 띄는 일정들
앵커뷰 시간입니다.
이번 회담에는 전에 없이 눈에 띄는 일정들이 있습니다.
하나씩 짚어보고, 그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첫날 노무현 대통령은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게 됩니다.
남북한의 수반을 통틀어서 종전 54년만에 처음으로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통과하는 이 장면은 TV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됩니다.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분단구역에 또렷한 발...
-
미리 가본 평양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 평양에서 보내게 될 2박3일의 일정이 확정됐는데요.
2007 남북정상회담 그 역사의 2박 3일을 미리 짚어봤습니다.
오세중 기자>
2007 남북정상회담의 2박3일 일정의 큰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먼저 노무현 대통령은 정상회담 출발 당일 오전 짧은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청와대를 출발해 육로로 방북길에 오릅니다.
노무현 ...
-
미리 가본 평양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 평양에서 보내게 될 2박3일의 일정이 확정됐는데요.
2007 남북정상회담 그 역사의 2박 3일을 오세중 기자가 미리 짚어봤습니다.
2007 남북정상회담의 2박3일 일정의 큰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먼저 노무현 대통령은 정상회담 출발 당일 오전 짧은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청와대를 출발해 육로로 방북길에 오릅니다.
노무현 대...
-
남북정상회담 눈에 띄는 일정들
앞서 전해드렸듯이 노무현 대통령은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고, 북한의 대표적인 공연 `아리랑`도 관람하게 됩니다.
대통령의 방북길에서 예전과는 달라진 눈에 띄는 일정들과 그 의미를, 최대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이번 회담에는 전에 없이 눈에 띄는 일정들이 있습니다.
하나씩 짚어보면서, 그 의미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첫날 노무현 대통령은 걸어서 ...
-
정부, 24시간 비상체제 돌입
정부 각 부처도 남북정상회담 지원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정부중앙청사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남 기자!
네, 정부중앙청사입니다.
Q>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정부 각 부처도 긴장감과 기대감속에서 지원을 준비하고 있을 텐데요,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A> 네 정상회담 지원을 위한 관련...
-
남북정상회담 국민적 기대 높아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정상회담과 관련해 쏟아진 국민들의 제안과 기대를 강명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중학생들이 배를 타고 개성으로 소풍을 간다면?
북한 축구팀을 K리그에 포함시키면 어떨까요?
2007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올라온 국민제안입니다.
국정브리핑과 청와대 브리핑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남...
-
`제2의 개성공단` 추진
청와대가 이번 회담에서 논의될 의제의 일부를 공개했는데, 제2의 개성공단 건설 제안이 포함돼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현근 기자>
다음달 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개성공단과 같은 제2의 경제특구를 북측에 제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의제와 관련해 남...
-
남측대표단 규모 `총 300명 확정`
2007 남북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부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27일 정상회담 2차 선발대가 북한에 들어갔고. 정상회담 남측대표단 규모도 모두 300명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오세중 기자>
2007 남북정상회담 남측 대표단으로 확정된 규모는 300명.
노무현 대통령 내외를 포함한 인원입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공식수행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