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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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2020년 10대 방산선진국 진입`
한편 노무현 대통령은 서울에어쇼2007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퉁해 `국방개혁이 완성되는 2020년경에는 우리나라가 첨단무기 체계의 독자개발 능력을 확보하고, 세계 10대 방산 선진국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부는 앞으로 항공우주와 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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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사태 지원중
지난 5월에 소말리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어선 피랍사건과 관련해서 일부 언론이 정부가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와대는 무사 석방을 위해서 협상과정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언론에 무책임한 보도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지난 5월15일 예멘으로 향하다 아프리카 소말리아 해안에서 현지 해적들에게 납치된 후로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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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부 지향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엉터리 논리
대한상공회의소가 현 정부가 `작은 정부를 지향하지 않는 최초의 정부`라고 비판한 데 대해 청와대는 엉터리 논리󰡓라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김현근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 통해 참여정부의 공무원 증원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참여정부가 일 잘하는 정부와 신뢰받는 정부를 표방하면서 큰 정부적인 규제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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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10.16]
▲ 천호선 대변인 : 대변인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오늘 시작하기 전에 오래간만에 경제 얘기 두 가지 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하나는, 어제도 잠깐 질문이 있었지만, 대한상의가 ‘참여정부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지 않는 첫 정부다. 공무원의 증원이 규제 강화, 그리고 기업활동 위축을 유발했다’ 이런 주장을 정부에 제출한 글로벌 경쟁력강화를 위한 개선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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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정상회담 후속 활동 가속화
네, 이처럼 남북정상선언의 이행을 위한 정부의 움직임에 가속이 붙고 있는 가운데, 정상간의 합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직접 진두지휘에 나선 대통령의 활발한 행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주 각계 주요 인사들과 2007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잇따라 가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먼저 지난 9일 김대중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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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정상회담 후속 활동 가속화
남북정상회담 이전 각계 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던 노무현 대통령은 회담 후에는 합의 사항의 실질적인 실행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주 각계 주요 인사들과 2007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잇따라 가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먼저 지난 9일 김대중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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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소말리아 피랍사태 지원중`
지난 5월 소말리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어선 피랍사건과 관련해 일부 언론이 정부가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와대는 무사 석방을 위해 협상과정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언론에게도 무책임한 보도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지난 5월15일 예멘으로 향하다 아프리카 소말리아 해안에서 현지 해적들에게 납치된 후로 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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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평화지대 별도회담 추진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서해평화협력 특별지대 설치를 위해 정부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에따라 12월 초 북측과 별도 회담을 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최고다 기자>
2007 정상회담을 통해 평화의 상징이자 경제협력의 중심으로 떠 오른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정부가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를 본격화하고 나섰습니다.
2007 남북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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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남북정상선언에 대한 `오해와 진실`
대다수 국민들이 `2007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인정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회담 성과를 두고 왜곡된 해석을 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김만복 국가정보원장은 이런 왜곡된 해석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2007년 남북정상회담이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이를 폄하하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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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1단계 조성공사 내일준공식
지난 2003년 6월 첫삽을 뜬 개성공단 1단계 조성공사가 드디어 16일 준공식을 갖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KTV는 남북경협의 산실인 개성공단에 대해 연속기획을 마련했습니다.
15일은 첫 시간으로 개성공단의 경제적 효과와 성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정표 기자>
4년전 첫 삽을 뜬 개성공단, 개성공단 착공은 반세기 넘게 닫혔던 남북 경제가 하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