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청와대,`정상회담 무책임한 비난 안돼`
2007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남북정상이 시장원리를 모른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근거없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발언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이 후보가 2007남북정상회담을 평가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이 시장원리를 잘 모르는 것 같다라고 언급한 것...
-
노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초청 오찬
노무현 대통령은 9일 김대중 전 대통령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2007 남북정상회담` 결과와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의 군사분계선 도보 통과가 세계적인 관심의 대상이 됐다면서, 특히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는 절묘하고 뛰어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노무현 대통...
-
노대통령, 김대중 전대통령과의 오찬
노무현 대통령은 9일 김대중 전 대통령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2007 남북정상회담’ 결과와 앞으로 추진방향 등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김 전 대통령의 회동은 지난해 11월4일 `김대중 도서관` 전시실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서 노무현 대통령이 동교동 자택을 직접 찾아 오찬을 함께 한 이후 11개월 여 만입니다.
(한국정책...
-
정상회담 합의사항 `성실히 이행`
노무현 대통령은 8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한 시정연설에서 북핵 문제가 빠른 속도로 완전히 해결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정상선언에서 합의된 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근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은 새로운 역사적 과업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합의사항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9일 한...
-
부동산 안정, 흔들리지 않을 것
노무현 대통령은 또, 시정연설에서 최근에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이 결코 흔들리지 않도록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미정 기자>
부동산 시장을 안정되게 끌고 가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는 그 어느때보다 강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대선 분위기 속에서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있는 것으로 알지만, 정부는 모...
-
노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초청 오찬
노무현 대통령은 9일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이번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현근 기자>
지난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남북 화해 분위기를 조성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과 그 성과를 바탕으로 2007년 남북정상선언을 이끌어낸 노무현대통령이 만났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
노대통령- 푸틴 대통령 전화통화
노무현 대통령은 9일 오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남북정상회담의 결과와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노대통령은 6자회담 성공을 위한 협력과 한반도 평화와 무력충돌 방지를 위한 합의,그리고 남북간 경제협력 확대 등이 이번 남북 정상회담의 핵심사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대통령은 특히 TKR/TSR 연결사업 등 남·북·러 3자간 협력사업에...
-
청와대,`정상회담 무책임한 비난 안돼
2007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남북정상이 시장원리를 모른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근거없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발언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이 후보가 2007남북정상회담을 평가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이 시장원리를 잘모르는 것 같다라고 언급한 것에...
-
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10.09]
▲ 대변인 : 10월 9일 화요일,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먼저 좀 길지만 한 말씀 드리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이명박 후보께서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평가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이 시장원리를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이에 대해서 저희가 어제 간단히 그에 대한 반론을 제기했지만 언론에 저희 반론은 거의 뭐 실리지 않고 마치 그런 것처럼 보여질 것 같...
-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확신
오전에 내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이 국회 본회의에 제출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한 시정연설을 통해서 남북정상선언에 대한 성원을 당부하는 한편, 민생.개혁법안 처리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미정 기자>
Q1>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당부를 국회 시정연설에 담았다고요?
A> 네, 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