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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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의 디딤돌
2007 남북정상회담의 특별수행원으로부터 회담의 이모저모를 들어보는 KTV 연속기획 다섯 번째 시간, 15일은 권오성 한국기독교 교회 협의회 권오성 총무를 만나봤습니다.
강명연 기자>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분야별로 특별 수행원 간담회가 활발하게 진행됐습니다.
종교계에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 종교인 평화대회를 추진하는 방안이 논의 됐는데요, 남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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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10.15]
▲ 천호선 대변인 : 10월 15일 월요일, 대변인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오늘 비교적으로 전체적인 보도가 좀 차분한 편이었는데, 한 가지는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이 오늘 아침 라디오프로그램에 나와서 김상진 씨 사건, 한림토건 관련해서 이런 발언을 했다. “특히 2,650억 컨소시엄이 대출되게 된 배경을 보면 대통령의 처남 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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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로드맵`이 제일 중요
2007 남북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범정부적 추진체계인 종합대책위원회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12일 열린 첫번째 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남북관계를 풀어가는 데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대북 로드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위한 종합대책위원회 1차 회의가 열렸습니다.
한시간가량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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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의지 확고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2007 남북정상회담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유훈까지 언급하면서 비핵화 의지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의지가 확고함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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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비용, 걱정할 수준 아니다
이 자리에서 또, 논란이 되고 있는 경협비용에 관한 내용도 나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경협 비용은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현근 기자>
감당할 수 있는 선이라면 비용이 많다 적다 말하는 것 보다 할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무현 대통령은 경협비용으로 수십조가 들것이란 지적이 있지만 매우 과장된 측면이 있다며 이번 합의로 걱정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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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로드맵이 제일 중요`
2007 남북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범정부적 추진체계인 종합대책위원회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12일 열린 첫번째 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남북관계를 풀어가는 데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대북 로드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위한 종합대책위원회 1차 회의가 열렸습니다.
한시간가량 진행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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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NLL 양보 비판은 무지의 소치”
노무현 대통령이 11일 발언한 NLL, 즉 서해북방한계선과 관련해 보수진영과 일부 정치권이 문제를 삼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노 대통령의 발언은 NLL이 설정된 역사적 사실을 설명한 것이라며 NLL을 양보하려는 것이라는 비판은 역사적 사실을 무시하는 무지의 소치라고 반박했습니다.
강명연 기자>
11일 노무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 NLL 관련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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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10.12]
▲ 천호선 대변인 : 대변인이다. 12일 금요일 대변인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오늘 앞에 드릴 말씀이 몇 가지 있다. 먼저 이미 기자 여러분들께서는 아시겠지만 오늘 오전에 2007 남북정상선언 이행 종합대책위원회 1차 회의가 있었다. 위원장은 국무총리이시다. 근데 오늘 대통령께서 참석해서 주재하셨다. 오늘 남북정상선언 이행체계를 확정지었다. 통일부측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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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시대를 열다! - 2007 남북정상회담
세계가 주목한 2007 남북정상회담이 지난 10월 2∼4일 평양에서 개최되었다.
대한민국 국가 원수로서는 처음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군사 분계선을 걸어서 넘었던 것도 이번 정상회담에 큰 의미를 주었다.
방북 마지막 날, 남과 북의 정상은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에 합의했다.
이번 ‘2007 남북정상 선언’은 군사적 신뢰 구축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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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전화통화`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오전 반기문 UN사무총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한반도 평와와 번영을 위해 유엔차원의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하고 서해 평화협력 특별지대를 통해 평화와 공동번영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국제사회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지원해주도록 유엔 차원에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