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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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정상회담 연기 수용불가`
남북정상회담을 차기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청와대는 이는 시대를 거꾸로 가고 있는 것이라며 연기 불가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김현근 기자>
한나라당이 또 다시 남북정상회담을 차기정부로 넘길 것을 요구한 데 대해 청와대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미 수용불가 입장을 밝힌바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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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대면접촉 임박
아프간 피랍사태가 34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우리정부와 탈레반 무장세력 간의 네번째 대면 접촉이 이르면 21일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경미 기자>
네, 외교통상부에 나와있습니다.
탈레반측과 한국 대표단간의 대면협상이 곧 재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공식 확인이 됐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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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인권위 권고이행 협조` 지시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이행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위원회 추진사업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안경환 국가인권위원장과 상임위원장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2001년 출범한 인권위는 출범 그 자체로도 빛나는 업적`이라며 이 같이 당부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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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브리핑
21일의 주요 브리핑입니다.
앞서 전해드린대로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이행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위원회 추진사업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으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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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08.21]
▲ 천호선 대변인 : 8월 21일 대변인 브리핑 시작하겠다.
오늘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원회 안경환 위원장과 상임위원 등을 초정해서 오찬을 함께 하셨다. 지난 2001년 출범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그간의 활동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을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다.
대통령께서는 “국민의 정부 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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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北 수해지원 지혜 모아달라`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 수해`와 관련해 `정부가 적절히 잘 대처하고 있다`며 `관계부처도 관심을 갖고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국무회의에서 `북한 수해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모양`이라면서 이 같이 지시한 뒤 `총리가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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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브리핑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북한 수해에 대해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으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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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브리핑
20일의 주요 브리핑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국무회의에서 재해상황에 대한 특별회계 예산을 마련해두고 수해 피해복구를 제때 빨리 해서 피해 주민들이 두 번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부대변인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의 브리핑으로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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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08.20]
▲ 천호선 대변인 : 또 새 한 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 8월 20일이다.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아시다시피 매주 화요일 날 국무회의가 열리는데 오늘은 을지훈련 시작하는 날이다. 그래서 을지훈련 관련 국무회의도 열리고, 연이어서 화요일 날 예정돼 있던 국무회의도 당겨서 같이 열었다. 오늘 국무회의 때 있었던 대통령님 말씀을 소개해 드리겠다. 크게 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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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실질 역할 있는` 기업인 포함
이번 남북정상회담 방북길에는 기업인들도 상당수가 함께 할 것 같습니다.
남북간 경제협력을 실질적으로 증진시키겠다는 청와대의 강한 의지로 풀이됩니다.
강동원 기자>
2차 남북 정상회담 방북대표단에 포함되는 경제계 인사들이 남북 경제협력에 실질적 역할을 할수 있는 기업인 위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가능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