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문 대통령,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 재선 축하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안토니오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의 재선에 대해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감염병, 기후변화 등 글로벌 위기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국은 한반도는 물론 전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여정에 늘 유엔과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
-
G7 기후변화 '선도발언'···한영·한프 정상회담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영국 콘월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추가로 상향하겠다는 점을 다시 밝혔는데요.
존슨 영국 총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영국 콘월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기후변화·환경 확대회의에 참석했습...
-
한·오스트리아, '전략적 동반자관계' 격상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오스트리아의 대통령, 총리와 잇따라 회담을 했습니다.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켰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내년 수교 130주년을 맞는 한국과 오스트리아가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
-
한·스페인 정상회담···건설분야 제3국 공동진출
박천영 앵커>
지난 16일, 문재인 대통령과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양국은 교역과 투자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건설 분야에서 제3국으로의 공동 진출을 모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용민 기자>
한·스페인 정상회담
(장소: 지난 16일, 스페인 총리실 몬클로아궁)
스페인을 국...
-
ILO 총회 기조연설···"사람 중심의 회복"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7일 국제노동기구, ILO 총회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 위기 극복과 확대를 위해 사람 중심 회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화상으로 열린 제109차 국제노동기구 ILO 총회에서 영상을 통해 기조연설...
-
6박 8일 유럽 순방 마무리···"한국 위상 변화 확인"
박성욱 앵커>
다음 소식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6박 8일간의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번 순방을 통해, 우리나라의 위상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영국에서 열린 G7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오스트리아와 스페인 국빈방문까지, 6박 8일간의 유럽 순방을...
-
"벅찬 여정···성과 많았고 보람 컸다"
박성욱 앵커>
유럽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SNS에 글을 올려 소회를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벅찬 여정이었지만 '성과'가 많았고, 보람도 컸다고 말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유럽 순방을 마무리하면서 떠나면서 SNS에 글을 남겼습니다.
우선 문 대통령은 '드디어 끝났다, 체력적으로 매우 ...
-
외신, 유럽 순방에 관심···"민주주의 결속 넓혀"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유럽 순방에 주요 외신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의미를 부여했는데요.
외신들은 G7의 한국 초청은 민주주의 결속을 넓히려는 의도라고 분석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한국을 포함시킨 이른바 D11 구상이, 앞으로도 거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채효진 기자>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
김정숙 여사, 문화·환경 알리기로 '내조외교'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유럽을 순방한 김정숙 여사의 '내조 외교'도 주목받았습니다.
신경은 앵커>
특유의 '쾌활함'으로 스스럼 없이 다가가, 문화,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입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현장음>
"별 헤는 밤, 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
-
靑 "여성징병제, 충분한 공론화 거쳐 결정해야"
박성욱 앵커>
청와대는 여성징병제는 병력의 소요충원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쟁점을 포함하고 있어 충분한 공론화를 거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여성징병제 도입 검토 요구'에 대한 국민청원 답변에서 이같이 밝히고, 군복무 환경과 성평등한 군 조직문화 개선 등 종합적인 연구와 사전 준비가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