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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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거리두기 단계조정 시 현장의견 더욱 경청"
박성욱 앵커>
실내체육시설 방역 조치를 완화해달라는 국민 청원에 정부가 거리두기 단계 조정 시 현장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차관은 지난 2월 실내체육시설 관련 협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들었다면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면서 방역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수칙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 차관은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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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어린이도 희망에서 소외되지 않아야"
박성욱 앵커>
김정숙 여사는 오늘 오후 열린 '푸르메재단 넥슨 어린이재활병원 5주년 기념식'에 영상 축사를 보냈습니다.
김 여사는 푸르메 병원이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마중물이 돼주었다며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치료·교육을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떤 어린이도 희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자신만의 꽃을 피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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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정진석 추기경 선종, 너무 안타깝다"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정진석 추기경의 선종과 관련해 "너무나 안타깝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한국 천주교의 큰 언덕이며 나라의 어른이신 추기경님이 우리 곁을 떠나 하늘나라에 드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상에서처럼 언제나 인자한 모습으로 우리 국민과 함께해 주시길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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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CEO 접견···"신속한 허가 위해 협력"
박천영 앵커>
우리나라를 방문한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 경영자와 문재인 대통령이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전담팀을 구성해 노바백스 백신의 신속한 허가가 이뤄지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CEO 접견
(장소: 어제 오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스탠리 어크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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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CEO 접견···"신속한 허가 위해 협력"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방한 중인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를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노바백스 백신 도입과 관련해 식약처에 전담팀을 구성해 신속한 허가가 이뤄지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CEO 접견
(장소: 어제 오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스탠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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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CEO 접견···"신속한 허가 위해 협력"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방한 중인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 경영자를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도입이 논의됐는데요.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식약처에 '전담 팀'을 구성해, '신속한 허가'가 이뤄지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CEO 접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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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선언, 훼손할 수 없는 평화 이정표"
박성욱 앵커>
오늘은 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판문점 선언은 훼손할 수 없는 평화의 이정표라며, 다시 평화의 시계를 돌릴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달 하순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대북 정책을 긴밀히 조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제18회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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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 5월 출범
박성욱 앵커>
탄소중립 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위원회'가 다음 달 출범합니다.
정부는 국무 회의에서 관련 규정안을 의결했는데요.
국무회의 주요 안건, 김현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김현아 기자>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을 총괄할 2050 탄소중립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규정안은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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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니 대통령에 '잠수함 사고' 위로전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발생한 인도네시아 해군 잠수함 사고와 관련해, 조코 위도도 대통령 앞으로 위로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잠수함 침몰 사고로 많은 인명이 희생된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비극적인 이번 사고로 인한 슬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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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선언, 훼손할 수 없는 평화 이정표"
박천영 앵커>
오늘은 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판문점 선언은 훼손할 수 없는 평화의 이정표라며 다시 평화의 시계를 돌릴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달로 예정돼 있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대북정책을 긴밀하게 조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제18회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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