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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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택배노동자 특별대책 서둘러야"
김용민 앵커>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위기 대응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택배 노동자 과로사 문제와 관련해 다시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서둘러 달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제53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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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택배노동자 특별대책 서둘러야"
박천영 앵커>
오늘 오전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 위기 대응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연이어 발생한 택배 노동자 사망과 관련해 다시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서둘러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먼저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제53회 국무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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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남녀고용평등법 등 처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보호와 관련한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마스크 긴급수급조정 조치 변경안 등이 처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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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경제 반등 골든타임···소비쿠폰 재개"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이 경제 반등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내수 회복을 위해 소비쿠폰 지급을 재개하고 소비진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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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지지해달라"···각국 정상들과 '전화 외교'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말레이시아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WTO 사무총장 후보에 출마한 유명희 본부장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주 말레이시아를 포함해 5개국 정상과 잇달아 통화를 갖고 숨가쁜 전화 외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무히딘 말레이시아 총리와 20분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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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경제 반등 골든타임···소비쿠폰 재개"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이 경제 반등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내수 회복을 위해 '소비쿠폰지급'을 재개하고,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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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지지해달라"···각국 정상들과 '전화 외교'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말레이시아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WTO 사무총장 후보에 출마한 유명희 본부장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주 말레이시아를 포함해 5개국 정상과 잇달아 통화를 갖고 숨가쁜 전화 외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무히딘 말레이시아 총리와 20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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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경제 반등 골든타임···소비쿠폰 재개"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이 경제 반등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내수 회복을 위해 소비쿠폰 지급을 재개하고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
청와대 수석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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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청와대 수보회의 주재
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 대응에 만전을 기하면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내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서훈 국가안보실장의 방미 성과를 평가하고, 한미동맹 관련 발언을 할지 주목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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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미동맹 재확인···오브라이언 다음달 방한"
김유영 앵커>
청와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정부의 초청으로 워싱턴 방문을 마치고 어제 오후 귀국했으며 이번 방미를 통해 강력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한미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을 달성하기 위해 북미 대화 재개 및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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