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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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시정연설···"경제활력 조치 본격 가동"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국정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이제는 방역과 함께 경제에서 확실한 반등을 이뤄야 할때라며 경제활력 조치를 본격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202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장소: 지난 28일, 국회의사당)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시정 연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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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보좌관회의···"보건당국 신뢰해야"
박천영 앵커>
잇따르고 있는 독감 예방 접종 후 사망 사례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둘 사이 인과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적기에 접종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지난 26일, 청와대 여민관)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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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방문···"전기·수소차 20조 투자"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을 찾아 미래차 육성을 강조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5년간 그린 모빌리티에, 20조원 이상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친환경 미래차 현장방문
(장소: 오늘 오전, 현대차 울산공장)
문재인 대통령은 현대차 울산공장을 찾아 미래차 산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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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타고 현장 도착···미래차 전시품 관람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행사에서, 넥쏘 생산 라인을 직접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친환경 미래차 전시품'을 확인하고, '미래차의 성과'를 점검했습니다.
이어서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우리나라 첫 완성차 '포니'를 생산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문재인 대통령이 수소차인 '넥쏘'를 타고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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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방국가와 새 미래 30년의 협력 시작"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2022년이면 모든 북방 국가와 수교한 지 30년을 넘게 된다"며, "이를 계기로 새로운 미래 30년의 협력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주최 '2020 북방포럼'에서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디지털 협력과 그린 협력을 포함해 나라별 맞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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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안정과 함께 경제 반등 이뤄야 할 시간" [가상대담]
박성욱 기자>
정부 관계자들의 녹화 영상을 활용한 가상 인터뷰, 가상대담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시대 위기 극복과 경제 반등을 위한 새해 예산안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 듣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 박성욱 기자>
대통령님 코로나 시대, 방역과 경제는 서로 상충하는 가치가 아닐까 합니다.
방역 강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 경제가 침체되고 경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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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방문···"전기·수소차 20조 투자"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찾아 미래차 육성을 강조했습니다.
2025년까지 그린 모빌리티에 20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친환경 미래차 현장방문
(장소: 오늘 오전, 현대차 울산공장)
문재인 대통령은 현대차 울산공장을 찾아 미래차 산업에 대한 과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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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타고 현장 도착···미래차 전시품 관람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행사에서 넥쏘 생산 라인을 직접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친환경 미래차 전시품을 눈으로 확인하고 미래차의 성과를 점검했습니다.
이 소식은 유진향 기자가 전합니다.
유진향 기자>
우리나라 첫 완성차 '포니'를 생산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문재인 대통령이 수소차인 '넥쏘'를 타고 행사 현장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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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간 통제' 청와대 뒤편 북악산 길 개방
박천영 앵커>
52년 동안 통제됐던 청와대 뒤편 북악산 길이, 둘레길로 조성돼 다음 달부터 개방됩니다.
이에 발맞춰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인데요,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를 북쪽에서 감싸며 우뚝 솟은 북악산.
하지만 탐방로는 반세기 넘게 출입이 통제된 곳이었습니다.
지난 1968년 김신조 등 북한 특수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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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中企 수출 어려움 해소한 부처 격려
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우리 중소기업들의 수출품을 싣고 국적선사인 HMM 선박 두 척이 미국으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누리소통망에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관계 부처가 신속하게 전방위로 뛴 결과라고 격려했습니다.
앞서 해수부와 중기부는 선박 부족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