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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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간 통제' 청와대 뒤편 북악산 길 개방
유용화 앵커>
지난 52년 동안 통제 됐던 청와대 뒤편 '북악산 길'이 둘레길로 다시 태어나, 다음달 1일부터 개방됩니다.
이에 맞춰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를 북쪽에서 감싸며 우뚝 솟은 북악산.
하지만 탐방로는 반세기 넘게 출입이 통제된 곳이었습니다.
지난 1968년 김신조 등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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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WTO 사무총장 선출, 아직 공식절차 남아"
김용민 앵커>
세계무역기구, WTO 사무총장 선출과 관련해 미국이 우리나라의 유명희 본부장을 공개 지지했습니다.
차기 사무총장 최종 선호도 조사 결과에서 나이지리아 후보가 유 본부장을 앞섰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에 청와대는 결론이 난 게 아니라며 아직 절차가 남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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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간 통제' 청와대 뒤편 북악산 길 개방
김용민 앵커>
지난 52년 동안 통제됐던 청와대 뒤편 북악산 길이 둘레길로 조성돼 다음달 1일부터 개방됩니다.
이에 발맞춰 다양한 탐방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인데요,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를 북쪽에서 감싸며 우뚝 솟은 북악산.
하지만 탐방로는 반세기 넘게 출입이 통제된 곳이었습니다.
지난 1968년 김신조 등 북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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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간 통제' 청와대 뒤편 북악산 길 개방
박천영 앵커>
52년 동안 통제됐던 청와대 뒤 편 북악산 길이, 둘레길로 조성돼 다음 달부터 개방됩니다.
이에 발맞춰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되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를 북쪽에서 감싸며 우뚝 솟은 북악산.
하지만 탐방로는 반세기 넘게 출입이 통제된 곳이었습니다.
지난 1968년 김신조 등 북한 특수요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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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WHO 사무총장 한글트윗에 "격려됐다"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테드로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한글 트윗에 대해 감사를 전하면서 "특히 한글 메시지는 우리 국민들에게 좋은 격려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답트윗을 통해 "K-방역은 국민 모두가 방역주체가 되어 이룬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코로나 극복을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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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시정연설···"경제활력 조치 본격 가동"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회를 찾아 내년도 예산안과 국정 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제는 방역과 경제에서 '확실한 반등'을 이뤄야 할 때라며, '경제활력 조치'를 본격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202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장소: 오늘 오전, 국회의사당)
문재인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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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망 구축···전세시장 안정 시킬 것"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또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사회안전망 강화에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질 좋은 '중형 공공임대 아파트'를 공급하는 등 '주거안정대책'에 대한 구상을 밝혔는데요.
이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코로나19 사태라는 미증유 상황.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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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시정연설···'경제' 43번 언급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4년 연속 국회를 찾아 예산안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번 연설에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위기극복'을 강조하면서, '경제'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썼는데요.
시정연설 이모저모, 박성욱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박성욱 기자>
취임 후 계속해서 협치를 강조해온 문재인 대통령이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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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시정연설···"경제활력 조치 본격 가동"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했는데요.
'내년도 예산안 편성 이유'를 설명하고,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반등'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장소: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국난극복과 선도국가로 가기 위한 의지를 담아 555조8천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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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시정연설···"경제활력 조치 본격 가동"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회를 찾아 내년도 예산안과 국정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이제는 방역과 함께 경제에서 확실한 반등을 이뤄야 할 때라며 경제활력 조치를 본격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첫 소식,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202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장소: 오늘 오전, 국회의사당)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