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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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상회의 연설···"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박천영 앵커>
우리시간으로 어젯밤 미국 주최의 기후정상회의가 화상으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상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와 함께 앞으로 신규 해외 석탄화력발전소에는 공적 금융 지원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화상 기후정상회의
(장소: 어젯밤, 청와대 상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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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미정상회담 연기설, 사실 아냐"
박천영 앵커>
한미 정상회담 연기설을 제기한 언론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한미 양국은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5월 후반기 중 상호 편리한 시기를 조율 중이며, 확정되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추측보도에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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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상회의 연설···"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최대환 앵커>
우리시간으로 어젯밤 미국 주최로 화상 기후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상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임보라 앵커>
또, 앞으로 신규 해외 석탄화력발전소에 공적 금융지원을 전면 중단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화상 기후정상회의
(장소: 어젯밤,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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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안전성 검증돼야"
박성욱 앵커>
청와대는 오늘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안전성 여부가 철저히 검증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관련국들과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글로벌 백신 공급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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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공직자 권한남용 행위 집중관찰"
박성욱 앵커>
청와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은 물론,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각종 권한 남용 행위를 집중 감찰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후 반부패비서관실 주관으로 국무총리실과 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가 참여하는 공직기강 협의체 회의를 긴급 개최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러한 집중 감찰을 지원하기 위해 공직비위 집중 신고 기간을 두고 공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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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상회의 참석···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2일) 밤, 화상으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회의 연설을 통해 한국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관련해 추가 상향 노력을 밝힐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오늘(22일) 밤, 기후정상회의에 비대면 화상으로 참석합니다.
조 바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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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상회의 참석···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박천영 앵커>
기후정상회의가 오늘밤, 화상으로 열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관련해, 추가 상향 노력을 밝힐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오늘(22일) 밤, 기후정상회의에 비대면 화상으로 참석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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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사면론, 국민 공감대·통합 고려해야"
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최근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임보라 앵커>
이 자리에서는 전직 대통령 사면과 부동산 문제 등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됐는데요, 문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의 사면론과 관련해 국민 공감대와 통합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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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화상 기후정상회의 참석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미국이 주최하는 화상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오늘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밤 9시부터 11시까지 열리는 첫 세션에 참석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추가 상향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 우리나라가 다음달에 주최하는 P4G 서울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제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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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년 경항모 확보···"순수 운영비 연간 500억원"
최대환 앵커>
국내 최초의 경항공모함이 오는 2033년 실전 배치되는데요.
임보라앵커>
해군이 언론설명회를 통해 경항모 사업의 내용과 추진과정을 소개했습니다.
너무 많은 예산이 들어간다는 일부의 우려에 대해서는 연간 순수 운영비는 500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해군은 오는 2033년 실전 배치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