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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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지역균형 뉴딜' 추가"
신경은 앵커>
지난 13일 청와대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가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의 핵심축으로 '지역균형 뉴딜'을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장소: 지난 13일, 청와대 영빈관)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전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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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보좌관회의···"방역·경제 모두 성공"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 조정은, 코로나를 방역의 통제 속에 둘 수 있다는 자신감에 근거한 것이라며 방역과 경제 모두에서 성공한 나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지난 12일, 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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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공기관 옵티머스 투자 경위 살펴보라"
유용화 앵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일부 공공기관에서 옵티머스 자산 운용 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투자 경위 등 철저한 진상 파악을 지시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에 투자했다는 공공기관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마사회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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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주한대사에 신임장···유명희 지지 당부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새로 부임한 주한 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받았습니다.
신임장 제정식에는 오만, 파키스탄, 칠레, 오스트리아, 베트남, 독일 등 6개나라 주한 대사가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세계무역기구 WTO 사무총장에 도전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특별히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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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 기념식···"명예회복·배상 노력"
유용화 앵커>
오늘 부산대학교에서 41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정부 주관 행사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진상 규명과 배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부마민주항쟁 제41주년 기념식
(장소: 오늘 오전, 부산대학교)
부마민주항쟁 41주년, 정부 주관 기념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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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디지털정부 1위 DJ때부터 노력한 결과"
신경은 앵커>
'OECD 디지털정부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1위에 오른 것에 문재인 대통령은, "김대중 정부 때부터 정부 차원의 노력을 상당 기간 기울인 결과"라고 평가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우리의 디지털 정부는 과거 아날로그 정부에서 전자 정부를 거쳐 세 단계로 진화한 것"이라며 "정부 차원의 노력 끝에 디지털 정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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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 뉴딜 추진···지역사업에 75조 투입" [가상대담]
박성욱 기자>
정부 관계자들의 녹화영상을 활용한 가상 인터뷰, 가상대담입니다.
오늘은 한국판 뉴딜의 새로운 축인 지역 균형 뉴딜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 듣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 박성욱 기자>
대통령님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의 두 축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균형 뉴딜을 추가하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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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공기관 옵티머스 투자 경위 살펴보라"
김용민 앵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일부 공공기관에서 옵티머스 자산 운용 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투자 경위 등 철저한 진상 파악을 지시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에 투자했다는 공공기관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마사회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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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 기념식···"명예회복·배상 노력"
김용민 앵커>
오늘 부산대학교에서 41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정부 주관 행사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진상 규명과 배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부마민주항쟁 제41주년 기념식
(장소: 오늘 오전, 부산대학교)
부마민주항쟁 41주년, 정부 주관 기념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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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6개국 주한대사에 신임장 제정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새로 부임한 주한 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받았습니다.
신임장 제정식에는 오만, 파키스탄, 칠레, 오스트리아, 베트남, 독일 등 6개 나라 주한 대사가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신임장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인왕실로 이동해 환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