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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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권익위에 공직자 청렴교육 강화 지시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공직자들의 청렴 교육을 강화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직자들의 청렴교육을 관장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 강화해야 한다며 공직자 청렴교육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LH 사태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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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임 해병대사령관 보직신고 받아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태성 신임 해병대 사령관으로부터 진급과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에 수치를 수여했습니다.
삼정검은 장군을 상징하는 검이며, 수치는 중장 이상에게만 수여되는 끈으로 된 깃발입니다.
문 대통령은 초심을 잃지 않고 큰 각오로 해병대를 잘 이끌어 달라며, 완전한 평화가 정착되기까지 강한 국방력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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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확대경제장관회의···전략산업 지원 방안 논의
박성욱 앵커>
'확대경제장관회의'가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청와대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략 산업 도약을 위한 지원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인데요.
경제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반도체·전기차 등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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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청년 위한 특단대책 강구해야"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청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 어려움을 빨리 해소하지 못하면, '세대 전체'가 불안에 처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장소: 청와대 여민관)
우리 경제는 천신만고 끝에 코로나의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 빛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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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청년 위한 특단대책 강구해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16회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년들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는데요.
청년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늘릴 수 있도록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제16회 국무회의
(장소: 13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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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청년 위한 특단대책 강구해야"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청년들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늘릴 수 있도록 중물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제16회 국무회의
(장소: 13일, 청와대 여민관)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청년들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청년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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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점검회의···"방역수칙 무관용 원칙"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방역점검회의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임보라 앵커>
문 대통령은 폭발적 대유행으로 번질 수 있는 아슬아슬한 국면이라며,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 하에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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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점검회의···"방역수칙 무관용 원칙"
박성욱 앵커>
코로나19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방역점검회의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폭발적 대유행으로 번질 수 있는 아슬아슬한 국면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신경은 앵커>
특히 방역 수칙 위반에,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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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추가확보·신속도입에 역량 총동원"
박성욱 앵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접종 상황도 점검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 수급의 불확실성을 현저히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그러면서도 백신 물량의 추가 확보와 신속한 도입에, 행정, 외교 역량을 총동원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서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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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LG-SK 합의, 참으로 다행"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분쟁 종식을 두고, "참으로 다행" 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누리소통망에 쓴 글에서 국익과 개별 회사의 장기적 이익에 모두 부합한다는 점에서 양사의 합의는 의미가 매우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이차전지 업계가 세계 친환경 전기차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