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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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 달궤도 진입 성공···새해 본격 임무 시작
최유선 앵커>
우리나라 첫 달궤도선인 다누리가 임무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다누리는 새해에 본격적인 초기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현지 기자입니다.
김현지 기자>
우리나라 첫 달궤도선인 다누리가 27일 임무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지난 8월 5일 미국 플로리다의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된 지 145일 만입니다.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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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국정과제 간담회···"데이터 유통·활용 활성화"
최유선 앵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데이터 관련 전문기업, 산업계 전문가들과 디지털 국정과제 현장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참여기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데이터 유통과 활용 지원 정책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 차관은 데이터 정책을 심의하는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를 통해 데이터 유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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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인태전략' 발표···"자유·평화·번영 기여"
최유선 앵커>
우리나라 최초의 포괄적 지역 외교 전략인 '인도-태평양 전략'이 공개됐습니다.
역내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한-ASEAN 정상회의 모두발언 (지난 11월 11일))
"아세안을 비롯한 주요국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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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부터 춘추관 문학 특별전서 '작가 대담' 열려
최유선 앵커>
지난 21일 개막한 춘추관 문학 특별전에서 '작가 대담' 등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7일부터 1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윤동주, 이상, 나혜석'을 주제로 오은 시인, 황인찬 시인, 정여울 문학평론가가 각각 '작가 대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전시작가의 대표작품을 이용한 멋글씨(캘리그라피) 쓰기, 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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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등 업무보고···"과학기술 경제성장 원동력"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송나영 앵커>
윤 대통령은 과학기술은 경제성장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과기정통부·개인정보위·원안위 업무보고
(장소: 28일, 청와대 영빈관)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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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누리호 3차 발사···전략기술 육성
최대환 앵커>
부처별 업무보고 내용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송나영 앵커>
내년 상반기에 누리호 3차 발사를 추진하고 국가전략기술도 육성하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과기정통부의 내년도 목표는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고, 디지털 모범국가를 실현하는 겁니다.
먼저 대한민국 우주경제를 가동하기 위해 우주 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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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오늘 북한 무인기 대응 합동방공훈련 실시
송나영 앵커>
북한 무인기 도발 상황을 가정한 합동방공훈련이 오늘 실시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무인기 사태 후속 조치를 보고했습니다.
합참은 합참 차원에서 소형 무인기 도발에 대한 통합된 실전적 교육훈련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북한 소형무인기 도발 대비 합동방공훈련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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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국방비 331조 투입···'한국형 3축체계' 확보
최대환 앵커>
국방부가 향후 5년간의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송나영 앵커>
내년부터 2027년까지 총 331조 원을 투입해 '한국형 3축체계'를 구축하고 병사들의 복무여건도 개선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국방부가 향후 5년간의 군사력 건설과 운영 계획을 담은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7년까지 방위력개선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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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인태전략' 발표···"자유·평화·번영 기여"
최대환 앵커>
우리나라 최초의 포괄적 지역 외교 전략인 '인도-태평양 전략'이 공개됐습니다.
송나영 앵커>
역내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한-ASEAN 정상회의 모두발언 (지난 11월 11일))
"아세안을 비롯한 주요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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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평생학습 지원 강화···대학 역할 확대
최대환 앵커>
앞으로 평생 학습에 대한 정부 지원이 강화됩니다.
송나영 앵커>
재학생 위주였던 대학 교육은 전 국민의 교육 플랫폼으로 거듭날 전망인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는 평생학습 진흥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디지털 시대,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평생학습을 국민의 실질적 권리로 보장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