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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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운송거부 장기화···"운송방해·복귀 거부 시 법적 책임"
송나영 앵커>
화물연대의 집단운송 거부가 13일째 이어지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정상적인 운송을 방해하거나 운송 복귀를 거부할 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가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건설현장 가운데 60%가 레미콘 중단 사태를 겪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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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국회 대표단, IRA 협의 위해 방미···"법 개정 필요성 설득"
송나영 앵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로 인한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합니다.
정부는 미국에 투자하는 한국 기업이 IRA에 따른 혜택을 최대한 얻을 수 있도록 미국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정부와 국회 합동 대표단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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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 목소리 듣는다···'2030 자문단' 출범
송나영 앵커>
청년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각 정부 부처의 2030 자문단이 출범하고 있습니다.
청년보좌역을 단장으로 20명의 청년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청년의 정책 참여를 늘리겠다고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 전반에 청년 세대의 인식을 반영하기 위해 청년보좌역도 신설했습니다.
이에 더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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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넘어 세계로···아세안 정상회의 중요 성과는?
송나영 앵커>
아세안은 국제 정세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1967년 창설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정치·경제적 연합체로 현재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아세안은 1989년 대화 관계수립 이래 외교·안보·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는데요.
지난해 기준 GDP 3.3조 달러,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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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 최초 참가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에 처음으로 참가합니다!
2년 마다 열리는 '호주 아발론 에어쇼'는 전 세계 항공우주 전문가와 국방 인사 등이 참석하고,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박람회가 함께 열리는 국제에어쇼인데요.
블랙이글스는 이번 참가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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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전문용어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한다!
-보건복지부, 보건복지 분야 전문용어 표준화 고시 제정·발령-
임보라 기자>
객담, 예후 등 보건복지 분야 용어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많은데요.
보건복지부가 보건복지 분야 전문용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용어 표준화 고시 제정안'을 발령했습니다.
복지부는 전문용어 중 표준화가 필요한 용어를 선정한 뒤, 행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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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00여 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단속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매연 뿜는 자동차 상시 단속-
임보라 기자>
환경부가 12월 5일부터 전국 600여 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집중 단속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내년 3월 31일까지 이뤄지는데요.
초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경유차량을 중심으로 차고지, 학원가, 물류센터 등 차량 밀집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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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시 대피는 이렇게 하세요!
-젖은 수건으로 코·입 가리고 유도표지 따라 계단으로 대피-
임보라 기자>
겨울철은 무엇보다 화재 안전에 주의해야 하죠.
행정안전부는 12월·1월에 화재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나온다며, 대피요령 등을 안내했습니다.
건물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했다면 비상벨을 누르고 119에 빨리 신고해야 하고요.
대피할 때는 물에 적신 수건 등으로 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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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운송거부 장기화···"운송방해·복귀 거부 시 법적 책임"
김용민 앵커>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 거부가 열흘 넘게 이어지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정상적인 운송을 방해하거나 운송 복귀를 거부할 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가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건설현장 가운데 60%가 레미콘 중단 사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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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개시명령 확대 검토···민주노총 총파업 엄정 대응
김용민 앵커>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에 정부는 법과 원칙을 강조하며 대응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시멘트 운송차량에 내려진 업무개시명령을 정유와 철강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6일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에 대해서는 정치파업이라고 규정하고, 압박수위를 높였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정부가 열흘 넘게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