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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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국회 대표단, IRA 협의 위해 방미···"법 개정 필요성 설득"
김용민 앵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로 인한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합니다.
정부는 미국에 투자하는 한국 기업이 IRA에 따른 혜택을 최대한 얻을 수 있도록 미국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정부와 국회 합동 대표단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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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된 공군, 태평양서 '크리스마스 공수작전' 펼쳐
김용민 앵커>
우리 공군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남태평양 미크로네시아 지역 섬 주민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공수작전에 참여했는데요.
산타가 된 공군, 김현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현아 기자>
태극기가 걸려 있는 공군 수송기에 화물상자가 실립니다.
상자 겉면에는 '메리 크리스마스' 문구와 함께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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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 목소리 듣는다···'2030 자문단' 출범
김용민 앵커>
청년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각 정부 부처의 2030 자문단이 출범하고 있습니다.
청년보좌역을 단장으로 20명의 청년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청년의 정책 참여를 늘리겠다고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 전반에 청년 세대의 인식을 반영하기 위해 청년보좌역도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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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영암, AI 발생 시 살처분 범위 확대
김용민 앵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최근 AI가 잇따라 발생한 전남 일부 지역에 방역 조치를 강화합니다.
중수본은 오는 17일까지 전남 나주와 영암 지역에 한해 AI 발생 시 반경 500m 내 모든 가금류를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오리에서 발생할 경우에는 최대 2km 반경 내 오리를 추가로 살처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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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표준계약서 도입 추진···노동환경 개선
김용민 앵커>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가 로드매니저 등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현장 종사자에 대한 노동환경 개선을 추진합니다.
양 부처는 표준 하도급계약 제정과 노동관계법령 교육 강화 등 협업을 통해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종사자 권익보호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방송 제작 분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근로계약 체결과 서면계약서 작성 문화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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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 최초 참가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에 처음으로 참가합니다!
2년 마다 열리는 '호주 아발론 에어쇼'는 전 세계 항공우주 전문가와 국방 인사 등이 참석하고,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박람회가 함께 열리는 국제에어쇼인데요.
블랙이글스는 이번 참가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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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전문용어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한다!
-보건복지부, 보건복지 분야 전문용어 표준화 고시 제정·발령-
임보라 기자>
객담, 예후 등 보건복지 분야 용어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많은데요.
보건복지부가 보건복지 분야 전문용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용어 표준화 고시 제정안'을 발령했습니다.
복지부는 전문용어 중 표준화가 필요한 용어를 선정한 뒤, 행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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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00여 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단속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매연 뿜는 자동차 상시 단속-
임보라 기자>
환경부가 12월 5일부터 전국 600여 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집중 단속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내년 3월 31일까지 이뤄지는데요.
초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경유차량을 중심으로 차고지, 학원가, 물류센터 등 차량 밀집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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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시 대피는 이렇게 하세요!
-젖은 수건으로 코·입 가리고 유도표지 따라 계단으로 대피-
임보라 기자>
겨울철은 무엇보다 화재 안전에 주의해야 하죠.
행정안전부는 12월·1월에 화재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나온다며, 대피요령 등을 안내했습니다.
건물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했다면 비상벨을 누르고 119에 빨리 신고해야 하고요.
대피할 때는 물에 적신 수건 등으로 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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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운송거부 장기화···"운송방해·복귀 거부 시 법적 책임"
김용민 앵커>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 거부가 열흘 넘게 이어지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정상적인 운송을 방해하거나 운송 복귀를 거부할 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가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건설현장 가운데 60%가 레미콘 중단 사태를 겪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