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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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한파 대응 취약계층 지원
-환경부·시민단체·기업, 1천100가구 대상 방한용품 등 지원-
윤세라 기자>
환경부가 올해 연말까지 한파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전달 등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홀몸어르신, 쪽방촌 저소득주민, 장애인 등이 지원 대상이고 연령,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우선 지원이 필요한 1천100개 가구를 선정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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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대란' 우려···업무개시명령 확대 검토
김용민 앵커>
주유소 품절 사태가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주유소는 탱크로리를 직접 구해 운송하는 등 상황이 더욱 급박한데요.
윤세라 앵커>
정부는 군용 탱크로리를 투입하는 한편, 필요하다면 업무개시명령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대전의 한 직영 주유소.
재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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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패러다임' 지자체·현장 중심 전환 검토
김용민 앵커>
정부가 이태원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 종합대책을 올해 말까지 수립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윤세라 앵커>
범정부 개편 TF 3차 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각 분과에서 제시된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지자체 역할과 의견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이태원 사고가 발생한 뒤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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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중동 붐' 기대···수출 활성화에 만전
김용민 앵커>
정부가 최근 아세안 등 주요 국가들을 상대로 한 세일즈 외교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와는 제2의 중동 붐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경제외교 성과가 수출활력의 모멘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책도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박지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가경제발전계획인 '사우디 비전 2030'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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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해체산업 경쟁력 높인다···1억 달러 해외 수주 목표
김용민 앵커>
수명을 다한 원전은 해체해야 하는데 방사성폐기물 처리 때문에 그 기술을 확보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정부가 전 세계적으로 늘고 있는 원전해체에 대비해 원전해체 기술 고도화에 나섭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영구정지되는 원전이 전 세계적으로 204기에 달하는 가운데 정부가 앞으로 원전해체 본격화에 대비해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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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연쇄 대북 독자제재 발표···북핵 대응 3국 공조
김용민 앵커>
연이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대북 독자 제재대상을 추가 지정했습니다.
미국과 일본도 각각 대북 독자제재를 발표하면서 한미일 3국 공조를 보여줬습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대북제재 회피 등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북한의 I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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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중환자 증가···2가 백신 접종 당부"
윤세라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졌지만, 중환자 수는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위중증과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2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신규 환자는 이틀째 5만 명대로, 환자 증가세가 정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는 460명으로,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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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공군총장, UAE 초청 방문···아크부대 격려
김용민 앵커>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은 UAE의 공식초청으로 3일부터 6일까지 UAE의 공군기지 등을 방문합니다.
정 총장은 이번 방문에서 알 알라위 UAE 공군사령관 등을 만나, 양국의 국방, 방산 협력 강화를 위한 군사외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공군은 밝혔습니다.
아울러 정 총장은 UAE에 주둔 중인 아크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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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부터 청원,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한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온라인 청원서비스 '청원24'개시, 국민의견 수렴 가능한 공개청원 시행-
윤세라 기자>
앞으로는 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편리하고 쉽게 청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행안부가 온라인 청원시스템, '청원24' 서비스를 이달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통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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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한파 대응 취약계층 지원
-환경부·시민단체·기업, 1천100가구 대상 방한용품 등 지원-
윤세라 기자>
환경부가 올해 연말까지 한파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전달 등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홀몸어르신, 쪽방촌 저소득주민, 장애인 등이 지원 대상이고 연령,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우선 지원이 필요한 1천100개 가구를 선정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