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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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건설업계, 건설폐기물 친환경 처리에 힘 모은다
-환경부, 총 23개 기관 및 건설사와 자발적 협약 체결-
윤세라 앵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환경부가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 및 재활용 확대를 위해 건설업계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건설업계에서 폐기와 관련해 법위반행위가 많다는 여론과 폐기물 처리에 대한 관리, 감독이 강화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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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돌고래, 만지거나 올라타지 마세요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윤세라 기자>
앞으로 수족관 동물들을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등 동물들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행위가 금지됩니다.
'동물원 및 수족관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수족관 동물들에 대한 관리 체계도 강화되는데요.
직접적인 학대행위는 물론이고 오락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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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권 영농 불법소각 근절로 초미세먼지 저감 효과 크다
-국립환경과학원, 초미세먼지 저감 정책 분석-
윤세라 기자>
환경부 소식입니다.
전북권에서 영농 불법소각 근절 등의 정책을 실시한 결과, 초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전북은 농업활동에 따른 생물성 연소가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24%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10월·3월·6월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높아집니다.
이에 전라북도에서는 제3차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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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화물연대 첫 교섭 결렬···정부 "무관용 강력 대응"
김용민 앵커>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가 닷새째를 맞으며 산업 현장 곳곳에서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윤세라 앵커>
정부가 중대본 회의를 열고,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 방안을 밝힌 가운데, 정부와 화물연대의 첫 교섭은 1시간 반만에 결렬됐습니다.
윤현석 기자입니다.
윤현석 기자>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가 오늘로 닷새째를 맞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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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안펀드 5조 원 추가 확충···12월 국고채 발행 축소
김용민 앵커>
정부가 비상거시경제 금융회의를 열고 자금 시장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채권시장안정펀드 5조 원을 추가 확충하고, 다음 달 국고채 발행은 3조 8천억 원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김경호 기자가 회의 주요 내용 전해드립니다.
김경호 기자>
정부가 5조 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 추가 자금 요청, '캐피탈콜'을 실시합니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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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7천만 원 지원
김용민 앵커>
중소벤처기업부가 이태원 사고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울 용산구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정책자금을 지원합니다.
사고 지역 일대 소상공인은 긴급경영안정자금 최대 7천만 원과 지역 신용보증재단 보증 2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용산구청에서 재해 소상공인 확인증과 지역 신보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으면 시중은행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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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 "코로나 3년간 여성 실업·사회고립 심화"
김용민 앵커>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는 코로나19가 유행한 3년간 여성 실업이 늘고, 사회고립도 심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자문위는 감염병 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경제지표 예비 연구결과, 지난 2020년부터 올해 실업급여 수급자 가운데 여성이 많았고, 우울증 환자 등 사회적 고립도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문위는 이번 연구 결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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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없는 행사'도 안전관리···인파관리시스템 구축
윤세라 앵커>
정부가 앞으로, 주최자 없는 행사의 안전관리 책임을 '지방자치 단체장'으로 명확히 하기로 했습니다.
사고위험을 미리 감지할 수 있도록, '현장 인파관리 시스템'도 구축합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지난달 발생한 이태원 사고는 주최 측 없는 행사나 축제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정부가 앞으로는 주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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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특수학급 400개 확충···특수교사 충원
윤세라 앵커>
정부가 유치원 특수학급을 오는 2027년까지, 400개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교육받는 '통합 학급 특수교사'도 충원할 계획입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전체 학생 인구는 줄고 있지만, 장애에 대한 인식 변화로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2018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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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기 해군·해병 사관후보생 100명 임관
김용민 앵커>
제133기 해군 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이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렸습니다.
해군 64명 해병대 36명 등 모두 100명이 임관했으며 여군은 각 18명, 23명이 포함됐습니다.
임관 장교들은 지난 9월 13일 입영해 11주 동안 훈련받았고 임관식 이후 병과별 초등군사교육을 거쳐 각급 부대에 배치됩니다.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