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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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함께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여성폭력추방주간' 운영-
윤세라 앵커>
여성가족부가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를 '제3회 여성폭력추방주간'으로 정하고, 각종 국민 참여 행사, 여성폭력 예방 홍보활동 등을 진행합니다.
우선 25일 온라인 기념식에서는 여성폭력 예방 등에 힘쓴 유공자를 포상하며, 사전 제작 영상에서 여성긴급전화 1366 등을 소개합니다.
또한 여성 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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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운송거부 이틀째···정부 "업무개시명령 검토"
임보라 앵커>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가 이틀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정부는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운송거부가 이어질 경우 업무개시명령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가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오전 10시 기준 약 7천7백 명의 화물기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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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급여·시간제 보육 확대···양육부담 완화
임보라 앵커>
정부가 부모급여 도입과 시간제 보육 확대 등 양육부담을 낮추기 위한 정책을 추진합니다.
생애 초기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올해 3분기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0.79명.
가임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가 0.8명 아래로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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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야간·휴일 진료 확대···하루 20만 명 확진 대응"
임보라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을 대비해 야간·휴일 진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증 병상을 추가 지정하는 등 하루 20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해도 대응이 가능한 병상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한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서한길 기자>
코로나19 7차 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정부가 겨울철 재유행을 대비해 야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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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대 기재차관 "5~10년이 마지막 재정개혁의 기회"
임보라 앵커>
새 정부 들어 건전재정 기조의 확립이 정책의 핵심으로 부상했지만, 여전히 중장기 재정운용 여건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정개혁2050을 수립하고 있는데요.
5~10년이 마지막 재정개혁의 기회라는 각오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긴축 재정으로 허리띠를 졸라매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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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운송거부 이틀째···정부 "법과 원칙따라 엄정 대응"
최유선 앵커>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이틀째.
정부는 어제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24일 0시를 기해 전국 화물연대가 무기한 운송거부에 들어갔습니다.
화물연대는 어제 오전 10시, 전국 16개 지역본부별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이후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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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야간·휴일 진료 확대···하루 20만 명 확진 대응"
최유선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을 대비해 야간· 휴일 진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증 병상을 추가 지정하는 등 하루 20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해도 대응이 가능한 병상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한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서한길 기자>
코로나19 7차 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정부가 겨울철 재유행을 대비해 야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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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확대···부산·대구도 5등급 제한
최유선 앵커>
정부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지역을 수도권에서 대구와 부산으로 확대합니다.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는 기존 12시간 전에서 36시간 전으로 확대해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로 2027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OECD 평균 수준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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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트라우마센터, '트라우마 예방 재난보도 가이드라인' 발표
최유선 앵커>
보건복지부 국가트라우마센터가 오늘 오전,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재난보도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가이드라인에는 학계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트라우마의 이해, 재난보도 세부지침, 언론인 트라우마 관리 세 부분으로 구성됐습니다.
국가트라우마센터 심민영 센터장은 이번 가이드라인 제정으로 "재난 발생 시 언론이 국민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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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비닐봉투 안돼요"···'일회용품 줄여가게' 캠페인 [정책현장+]
김민아 기자>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늘어난 플라스틱 폐기물과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제한' 을 확대합니다.
24일부터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이나 집단급식소에서는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등을 매장 안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합성수지 재질 응원용품이나 우산비닐도 사용이 금지되고,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는 비닐 봉투를 아예 팔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