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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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극단적 선택 막는다"···상담·지원 확대
윤세라 앵커>
우리나라 청소년의 사망 원인 가운데 1위는 안타깝게도 극단적인 선택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정신건강에 고민이 큰 청소년이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리지 않도록,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와 심리 검사 프로그램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10대 청소년이 지난 2017년 2천 6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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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비닐봉투 안돼요"···'일회용품 줄여가게' 캠페인 [정책현장+]
김용민 앵커>
앞으로 카페와 편의점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됩니다.
윤세라 앵커>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환경부가 소비자의 인식 전환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을 실시하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김민아 기자>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늘어난 플라스틱 폐기물과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일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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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권 거래제 실효성 강화"···증권사 위탁거래 허용
김용민 앵커>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요한 정책 중 하나 바로 배출권 거래 제도인데요.
윤세라 앵커>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실현 가능한 탄소 중립을 위해, '배출권 거래제 실효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보라 기자>
지난 2015년 처음 도입된 배출권 거래제는 온실가스 관리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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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익산·대전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신규 지정
김용민 앵커>
부산 오시리아와 전북 익산시, 대전광역시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로 지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새롭게 지정된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경우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한 도시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고, 전북 익산시의 경우 고속철도와 자율주행 서비스 결합으로 교통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광역시는 기존의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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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계기로 문화협력 확대
윤세라 앵커>
한국과 카타르 양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합동 공연을 계기로, 양국 간 문화·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카타르를 방문 중인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현지시간 23일 오후 압둘라만 알 타니 카타르 문화부 장관을 만나 "K-컬처와 카타르 문화 사이 교류 협력의 지평은 넓고 확장 잠재력은 상당하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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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故 강수연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윤세라 앵커>
대중문화 예술인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은관문화훈장은 배우 고 강수연씨와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에게 수훈됐습니다.
보관문화훈장에는 허영만 작가 박진숙 작가, 송강호 배우가 선정됐고 홍승옥 성우, 박해영 작가 등 23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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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정부 "법과 원칙따라 엄정 대응"
김용민 앵커>
화물연대가 24일 0시를 기해 집단운송거부에 들어갔습니다.
윤세라 앵커>
정부는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화물연대 운송거부 출정식
(장소: 의왕 제1터미널)
도로 위를 달려야 할 화물차가 길가에 주차돼 있습니다.
도로 곳곳에 세워진 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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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막말' 담화···통일부 "도적이 매 드는 식"
김용민 앵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과 미국의 독자재재에 반발하면서 막말 비난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도적이 매를 드는 식' 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막말 대남 비난 담화를 내놨습니다.
김 부부장은 이틀 전 우리 외교부가 북한에 대한 독자제재를 검토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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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정보' 44종까지 확대···복지사각 발굴 고도화
윤세라 앵커>
질병과 실업, 건강보험료 체납은 위기 가구임을 알려주는 중요한 정보인데요.
정부가 복지 사각지대를 정확히 찾아내기 위해, 이런 '위기정보'를 더 많이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누구나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합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지난 8월, 경기 수원시 다세대 주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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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극단적 선택 막는다"···상담·지원 확대
윤세라 앵커>
우리나라 청소년의 사망 원인 가운데 1위는 안타깝게도 극단적인 선택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정신건강에 고민이 큰 청소년이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리지 않도록,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와 심리 검사 프로그램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10대 청소년이 지난 2017년 2천 633명에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