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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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軍 "실시간 상황 파악"
김용민 앵커>
최근 잇따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도발 수위를 높여온 북한이 어제는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이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를 공개한 건 9개월 만인데요.
우리 군은 실시간 관련 상황을 파악하고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북한이 어제(12일) 전술핵 운용부대의 장거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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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억제 획기적 강화 위한 모든 수단 협의"
김용민 앵커>
최근 북한의 잇따른 무력 도발로 인한 북핵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응하기 위한 확장 억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외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도 확장억제의 획기적 강화를 위한 모든 수단과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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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합참의장, 20일 미국에서 회의···北위협 대응 논의
김용민 앵커>
한미일 합참의장이 약 7개월 만에 만나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김승겸 합참의장은 현지시간 오는 20일 미국에서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 야마자키 고지 일본 자위대 통합막료장과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Tri-CHOD)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한미 합참의장이 이달 말 미국에서 주관하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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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우루과이 대통령과 회담···중남미 무역협정 재개
윤세라 앵커>
중남미 3개국을 순방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두 번째 순방국인 우루과이에 도착했습니다.
한 총리는 루이스 라카예 포우 우루과이 대통령을 회담하고, '남미 최대 규모 경제 공동체'인 메르코수르와 '한국 간 무역협정 체결 협상'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중남미 3개국을 순방 중인 한덕수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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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 17~18일 베트남 방문
윤세라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은 부이 타잉 썬 베트남 외교장관의 초청으로,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합니다.
베트남 방문 기간 박 장관은 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 등 베트남 지도부를 예방하고 썬 외교장관과의 회담을 통해 수교 30주년을 맞는 양국 관계와 한-아세안 관계, 한반도를 포함한 국제정세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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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바이오디젤 혼합율 8%로 상향
윤세라 앵커>
정부가 '친환경 바이오연료'의 국내 보급 확대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현재 3.5%인 '바이오디젤'의 의무혼합비율을 2030년까지 8%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친환경 바이오연료의 국내 사용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관련 기업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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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생산 현장 방문···"식량주권 확보·수급균형 달성"
김용민 앵커>
쌀은 물에 불려서 빻고, 가루를 내야 빵을 만들 수 있는데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가루쌀'이 내년부터 본격 생산될 예정입니다.
윤세라 앵커>
'쌀 수급 균형과 식량주권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민아 기자>
물에 불리지 않고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가루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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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마약범죄·민생침해범죄 엄정 대응 지시
윤세라 앵커>
법무부는 대검찰청에, 마약범죄와 중요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엄정대응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상실한 마약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고 국민의 안전한 삶과 민생을 보호하기 위해 이같은 범죄와 전쟁을 치른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마약사범은 8천57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증가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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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능올림픽 개막···고양서 8개 직종 개최 [정책현장+]
김용민 앵커>
전 세계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인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가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15개 국가에서 분산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8개 직종 경기가 펼쳐집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고양 개회식
(장소: 고양 킨텍스)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가 고양 킨텍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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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펼쳐지는 K-컬처···'세르반티노 축제' 개막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한류 콘텐츠가 세계 곳곳에서 각광 받고 있는데요.
정부도 한류 콘텐츠 육성을 위해 문화 교류와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최유선 기자와 살펴봅니다.
최 기자, 한류 영향력이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인가요?
최유선 기자>
네, 여러 예를 들 수 있지만 지금 열리고 있는 한 축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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