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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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2030 세대와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간다
-10월 25일까지 '2030 자문단' 공개 모집-
임보라 기자>
행정안전부 소식 전해드립니다.
행안부가 청년 세대와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해 '2030 자문단'을 모집합니다.
자문단원은 행안부 정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청년세대 여론 수렴, 분과별 소모임을 통한 청년 관점의 정책 제안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2030 자문단'은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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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학습자도 저금리 학자금 대출 가능해진다
-'학점은행제 학습자 학자금대출 제도' 도입방안 발표-
임보라 기자>
이번에는 교육부 보도자료입니다.
내년부터 대학생뿐 아니라 '학점은행제 학습자'도 정부의 저금리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대상은 교육부가 학자금대출 지원기관으로 고시한 교육기관의 학습자로, 1인당 4천만 원 한도 안에서 학습비를 빌릴 수 있습니다.
대출 가능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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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과 함께하는 '2022 사천에어쇼'
-화려한 에어쇼와 풍성한 행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임보라 기자>
우리 공군이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과 공동 주최하는 '사천에어쇼'가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사천비행장에서 열립니다.
행사 첫 날인 20일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고난도 에어쇼 등이 펼쳐지고요.
행사 2일차에는 '민·군 협력 항공우주력 발전 학술회의', 청소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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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불확실성 여전···취약차주 금융부담 완화"
임보라 앵커>
정부가 오늘 오전,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한국은행의 '빅 스텝' 금리 인상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취약차주의 금융부담을 덜어줄 지원 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거시경제금융회의
(장소: 오늘 오전, 은행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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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軍 "실시간 상황 파악"
임보라 앵커>
최근 잇따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도발 수위를 높여온 북한이 어제(12일)는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이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를 공개한 건 9개월 만인데요.
우리 군은 실시간 관련 상황을 파악하고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북한이 어제(12일) 전술핵 운용부대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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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억제 획기적 강화 위한 모든 수단 협의"
임보라 앵커>
최근 북한의 잇따른 무력 도발로 인한 북핵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응하기 위한 확장 억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외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도 확장억제의 획기적 강화를 위한 모든 수단과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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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불확실성 여전···취약차주 금융부담 완화"
최유선 앵커>
정부가 오늘 오전,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한국은행의 '빅 스텝' 금리 인상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취약차주의 금융부담을 덜어줄 지원 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거시경제금융회의
(장소: 오늘 오전, 은행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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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軍 "무기체계 성능점검 일환"
최유선 앵커>
북한이 어제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2발을 시험발사했다고 오늘 관영매체를 통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어제 새벽 2시쯤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순항미사일 2발을 서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군은 실시간 관련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다면서 다만 순항미사일은 우리 정보 감시 능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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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난 심각 37곳 집중관리···광역버스 추가 투입
최유선 앵커>
정부가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대중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한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교통난이 심각한 37곳을 집중 관리지구로 지정해 광역버스와 전세버스를 추가로 투입할 전망인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도심의 혼잡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대중교통 중심의 지구별 광역교통 개선안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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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납품대금 연동제 참여 기업과 간담회···법제화 강조
최유선 앵커>
중소벤처기업부는 어제 시범 운영 중인 납품대금 연동제 참여 기업 6곳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참여 기업 대표들에게 납품대금 연동제의 법제화 필요성을 설명하며, 업계와 현장의 목소리가 법안에 담길 수 있도록 의견을 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원청과 하청업체 간 거래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이 바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