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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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산업 개방형 혁신 지원···2025년 40조 원 규모 확대
윤세라 앵커>
'국가별 전략기술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한 시대, 우리나라 연구산업의 '개방형 혁신'을 도모할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2025년까지, '연구산업 시장'을 40조 원 규모로 키울 예정인데요.
이리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리나 기자>
성장 잠재력이 높지만, 산업 생태계가 갖춰져 있지 않고 기업의 규모가 영세하다는 지적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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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수출전략추진단 첫 회의···엘다바 수주 후속조치 논의
윤세라 앵커>
원전수출전략추진단이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이집트 엘다바 원전 터빈' 관련, 건설 수주 후속조치를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일감 확보를 희망하는 국내 원전업체들이 신속하게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참여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자재 구매 조건과 절차, 일정에 대한 사업설명회 개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사업자 선정이 임박한 체코,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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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지원···'부모급여·청년도약계좌' 도입
김용민 앵커>
최근 정부의 첫 예산안이 발표됐는데요.
만 0-1세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에 매달 지급되는 부모급여가 신설됩니다.
윤세라 앵커>
또, 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한, 만기 5년의 '청년도약계좌'를 운영하는데요.
내년부터 '생애주기별'로 달라지는 정부 지원을, 신국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신국진 기자>
내년부터 생애주기별 국민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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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원회 윤곽···3개 부서 31명 구성
윤세라 앵커>
중장기 국가교육정책을 논의할 국가교육위원회가 3개 부서, 31명 정원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국가교육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오는 7일까지 5일간 직제 관련 법령 제·개정안 3건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교육정책에 대한 대국민 의견 수렴, 10년 단위 교육발전계획과 교육과정 수립 등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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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순항훈련전단 출항···첫 훈련함 한산도함 참가
김용민 앵커>
'2022 해군 순항훈련전단'이 110일간 9개국 10개 항구를 도는 원양 항해훈련을 위해 진해 군항에서 출항했습니다.
이번 순항훈련전단은 해사 77기 사관생도 164명과 함정 승조원 등 47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4천500t급 훈련함 한산도함(ATH-81)과 4천200t급 군수지원함 대청함(AOE-58)이 참가합니다.
해군의 첫 훈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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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유치 본격화···황선홍·이영표 등 알림대사 선정
김용민 앵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축구협회가 내년 열리는 AFC 아시안컵 유치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세라 앵커>
오는 4일, AFC의 실사가 예정된 가운데, 국내 홍보를 위한 황선홍·이영표 등, '알림대사' 7인도 활동에 들어갑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아시아 최고 권위의 축구 국가 대항전, AFC 아시안컵.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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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무 등 추석 성수품 추가 공급확대"
임보라 앵커>
8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5.7%로 나타났습니다.
전달보다 0.1%p 줄면서 올해 처음 하락 전환했는데요.
석유류 가격 상승폭이 크게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정부는 추석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성수품 중 높은 가격의 농산물 공급을 추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8월 소비자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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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산업 개방형 혁신 지원···2025년 40조 원 규모 확대
임보라 앵커>
국가별 전략기술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한 시대, 우리나라 연구산업의 개방형 혁신을 도모할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2025년까지 연구산업 시장을 40조 원 규모로 키울 예정인데요.
이리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리나 기자>
성장 잠재력이 높지만, 산업 생태계가 갖춰져 있지 않고 기업의 규모가 영세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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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지원···'부모급여·청년도약계좌' 도입
임보라 앵커>
최근 정부의 첫 예산안이 발표됐는데요.
만 0-1세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에 매달 지급되는 부모급여가 신설되고, 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한 만기 5년의 청년도약계좌를 운영합니다.
내년부터 생애주기별로 달라지는 정부 지원을 최유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내년부터 생애주기별 국민 지원이 달라집니다.
먼저, 아기를 낳고 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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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품 58.7% 공급···농산물 4천 톤 추가
김경호 앵커>
정부가 추석 성수품 장바구니 물가를 잡기 위해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전체 계획 물량의 58.7%를 공급하는 등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추와 무 등 가격이 오른 농산물을 중심으로 4천 톤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정부는 추석 성수품 수요가 본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