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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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정부 예산안 639조 원···올해보다 5.2% 증가
김경호 앵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됐습니다.
건전 재정 기조 확립에 역점을 뒀는데요.
올해 본예산 보다 5.2% 늘어난 639조 원 규모입니다.
특히, 장병 봉급 인상 등 인수위 과정에서 선정했던 주요 국정과제가 반영됐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국진 기자>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5.2% 늘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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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주도 경제 구현···반도체·원전 '집중 투자'
김경호 앵커>
정부 예산안 소식 이어갑니다.
정부는 미래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도 집중 투자 합니다.
반도체 산업에 1조 원을 투자하고, 원전 생태계 회복에 7천억 원을 지원하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정부가 민간 주도의 역동적 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28조 8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첨단전략산업 육성 등으로 우리 경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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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 57조 원···'ODA·재난대응' 예산 대폭 확대
김경호 앵커>
내년 국방예산은 올해보다 4.6% 오른 57조 1천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한국형 3축체계를 고도화하고, 병장 월급이 처음으로 100만 원을 넘겼는데요.
공적개발원조 ODA와 재난대응 예산도 대폭 늘었습니다.
계속해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내년도 예산안의 한 축은 국민안전·글로벌 중추국가 역할 강화입니다.
먼저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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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0% 인상
김경호 앵커>
통합문화 이용권, '문화 누리카드' 지원금을 내일부터 10% 인상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취약계층의 물가 부담 완화와 공정한 문화 접근 기회 보장을 위해 연간 지원금을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2만 5천여 개 문화·예술 분야 등의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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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안 브리핑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안 브리핑
조주현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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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정부 예산안···규모와 중점 투자 방향은?
최대환 앵커>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5.2% 늘어난 639조 원으로 추진됩니다.
복합적인 경제 위기 상황에서 재정의 안전판 기능을 확보하고자 재정기조를 건전재정으로 전면 전환한 건데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중점적인 투자 방향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송나영 앵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기획재정부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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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신산업 집중 육성···해양수산부 주요 업무계획은?
최대환 앵커>
지난 11일, 해양수산부는 새 정부 업무보고에서 '도약하는 해양경제, 활력 넘치는 바다공동체 구현'을 비전으로 4대 전략과 12개 핵심과제 내용을 담은 업무계획을 보고했습니다.
해수부는 이번 업무계획에서 올해 어가소득을 25% 높이고, 신산업을 4배로 육성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는데요.
우선 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수산물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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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 08. 31. 11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 08. 31. 11시)
백경란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이기일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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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정부 예산안 639조 원···올해보다 5.2% 증가
김용민 앵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됐습니다.
건전 재정 기조 확립에 역점을 두고, 올해 본예산 보다 5.2% 늘어난 639조 원 규모입니다.
윤세라 앵커>
특히, 인수위 과정에서 선정했던 '장병 봉급 인상' 등 주요 국정과제가 반영됐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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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사회안전망 강화···31조 6천억원 투입
김용민 앵커>
경제가 어려워지면 저소득층이 가장 큰 타격을 받기 마련인데요.
윤세라 앵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우선, '저소득층 사회안전망 강화'와 '민생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보면 우선, 취약계층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이 기존 27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