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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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사회안전망 강화···31조 6천억원 투입
임보라 앵커>
경제가 어려워지면 저소득층이 가장 큰 타격을 받기 마련인데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우선, 저소득층 사회안전망 강화와 민생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보면 우선, 취약계층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이 기존 27조 4천억 원에서 31조 6천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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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주도 경제 구현···반도체·원전 '집중 투자'
임보라 앵커>
정부는 미래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도 집중 투자합니다.
반도체 산업에 1조 원을 집중 투자하고, 원전 생태계 회복에도 7천억 원을 지원하는데요.
이어서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정부가 민간 주도의 역동적 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28조 8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첨단전략산업 육성 등으로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기반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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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 57조 원···'ODA·재난대응' 예산 대폭 확대
임보라 앵커>
한편 내년 국방예산은 올해보다 4.6% 오른 57조 1천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한국형 3축체계를 고도화하고, 병장 월급이 처음 100만 원을 넘었는데요.
공적개발원조 ODA와 재난대응 예산도 대폭 늘었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채효진 기자>
내년도 예산안의 한 축은 국민안전·글로벌 중추국가 역할 강화입니다.
먼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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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재정운용도 '건전재정'···나라살림 적자 2%대 유지
임보라 앵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오는 2026년까지 5년 동안 추진할 국가재정 운용계획도 발표했습니다.
나라살림 적자 비율은 2%대 중반을 유지하고 국가채무비율도 50%대 초반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정부는 오는 2026년까지 중장기 재정운용도 지속가능성에 방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건전재정 기조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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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재원배분 확대···"복지 늘리고 SOC 적정화"
임보라 앵커>
정부의 재원배분 방향도 제시됐는데요.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에 맞춰 저소득·취약계층 보호를 확대하고, 민간 중심 경제운용 전환을 위한 투자에 중점을 둡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지출이 확대됐던 SOC 등은 그 규모를 조절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윤석열 정부의 재원배분 기본 방향은 경제·사회 여건변화를 고려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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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정부 예산안 639조 원···올해보다 5.2% 증가
김경호 앵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됐습니다.
건전 재정 기조 확립에 역점을 뒀는데요.
올해 본예산 보다 5.2% 늘어난 639조 원 규모입니다.
특히, 장병 봉급 인상 등 인수위 과정에서 선정했던 주요 국정과제가 반영됐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국진 기자>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5.2% 늘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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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사회안전망 강화···31조 6천억원 투입
김경호 앵커>
정부 예산안 소식 이어갑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저소득층이 가장 큰 타격을 받기 마련입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우선,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와 민생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계속해서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보면 우선, 취약계층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이 기존 27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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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주도 경제 구현···반도체·원전 '집중 투자'
김경호 앵커>
정부는 미래 전략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예산도 집중 투자 합니다.
반도체 산업에 1조 원을 투자하고, 원전 생태계 회복에 7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 내용은 임하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임하경 기자>
정부가 민간 주도의 역동적 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28조 8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첨단전략산업 육성 등으로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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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 57조 원···'ODA·재난대응' 예산 대폭 확대
김경호 앵커>
내년 국방 예산은 올해보다 4.6% 오른 57조 1천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한국형 3축체계를 고도화하고, 병장 월급이 처음으로 100만 원을 넘겼습니다.
이와 함께 공적개발원조 ODA와 재난대응 예산도 대폭 늘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내년도 예산안의 한 축은 국민안전·글로벌 중추국가 역할 강화입니다.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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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율 1.49% 인상···월 2천69원 더 낸다
김경호 앵커>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올해보다 1.49% 인상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29일) 저녁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건보료율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건보료율 조정으로 직장가입자가 내년부터 한 달에 내는 평균 보험료는 14만 6천712원으로, 올해보다 2천69원 인상됐습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건강보험 재정개혁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