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이종섭 국방장관, UFS 참가 '지상군구성군사령부' 방문
윤세라 앵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오늘, '지상군 구성군 사령부'를 방문해 한미 연합연습, UFS에 참가 중인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장관은 현재 북한이 제7차 핵실험 준비를 마쳤고 한미 연합연습을 강도 높게 비난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어떤 경우에도 현행작전에 빈틈이 없도록 연습기간 중에도 적의 직접적인 도발에 대해 단호하고 즉각적으로 대...
-
수해 복구·지원 총력···'중앙합동조사' 실시
김용민 앵커>
지난 22일, 정부가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특별 재난지역'을 선포했는데요.
윤세라 앵커>
피해 지역에서는 '신속한 복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복구 현장에 최유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유선 기자>
(충남 부여군 은산면)
충남 부여군 은산면에 위치한 하천.
그 위로 덤프트럭과 포크레인이 분주하...
-
기업인 처벌 완화···형사처벌 대신 과태료 부과
임보라 앵커>
네, 이처럼 규제 완화를 선언한 정부가 기업인에 대한 과도한 경제형벌 규정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의 형벌 조항을 폐지하거나 완화를 추진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정부가 기업인에 대한 형벌 규정을 개선합니다.
과도한 경제 형벌이 기업 활동을 위축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막는다는 지적에 따른 겁...
-
코로나19 중증병상 재원 적정성 평가 강화
임보라 앵커>
정부가 당분간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늘 것으로 보고 중증병상 관리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꼭 필요한 중환자에게 병상을 집중 배정할 계획인데요.
이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현재 코로나19로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75명.
사흘 연속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 8곳 선정···신축주택 1만 호 공급
임보라 앵커>
정부가 예고했던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는 모습입니다.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 8곳을 선정해 발표했는데요.
서울 도심에 신축 주택 약 1만 호가 들어설 전망입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를 발표했습니다.
선정 지역은 마포구 아현동과 영등포구 도림동, 종로구 연건동...
-
기재차관 "외환시장 쏠림 발생하면 시장 안정 조치"
임보라 앵커>
정부가 최근 원화의 약세를 글로벌 달러화 강세 등 대외요인에 기인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시장 쏠림 또는 투기적 움직임이 확대되면 시장안정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미국과 EU가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정책금리를 올리며 통화긴축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 금융시장에서도 환율...
-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 8곳 선정···신축주택 1만 호 공급
김경호 앵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 8곳을 선정했습니다.
선정 지역은 마포구 아현동과 영등포구 도림동, 종로구 연건동, 중랑구 면목동 등 서울 시내 총 8곳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주거 환경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에 신축 주택 약 1만 호가 공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들 지역에 대한 조합원이 분양받을 권리...
-
중대본 "중증병상 재원 적정성 평가 강화"
김경호 앵커>
정부가 앞으로 2~3주간 중환자 증가에 대비해 다음 주부터 중증병상 재원 적정성 평가를 강화합니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이와 함께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오늘(26일) 0시...
-
"소상공인 어려움 챙길 것···국가 존재 이유"
김경호 앵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이 발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새정부의 첫 번째 소상공인, 자영업자 종합 대책을 공개했는데요.
먼저, 이리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리나 기자>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장소: 어제, 암사종합시장(서울 강동구))
윤석열 대통령이 전통시장...
-
신규·대환자금 58조 원 공급···공제 가입자 확대
김경호 앵커>
네, 새 정부의 소상공인, 자영업 정책 방향 조금 더 자세히 살펴봅니다.
58조 원 규모의 신규, 대환자금을 공급하고,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2027년까지 250만 명으로 늘리는데요.
계속해서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정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매출을 회복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