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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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어려움 챙길 것···국가 존재 이유"
김용민 앵커>
코로나 여파에 고물가, 고금리까지 겹치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데요.
소상공인 체감 경기지수와 전망 경기지수 모두 하락세입니다.
이에 정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새정부 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6차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새정부의 첫 번째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공개했는데요.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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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대환자금 58조 원 공급···공제 가입자 확대
김용민 앵커>
네, 그렇다면 새 정부의 소상공인, 자영업 정책방향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58조 원 규모의 신규, 대환자금을 공급하고,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2027년까지 250만 명으로 늘리는데요.
이어서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정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매출을 회복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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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야간 함정 탄약 적재훈련 실시
김용민 앵커>
해군은 군수사령부 병기탄약창이 어제 진해 군항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야간 함정 탄약 적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1천500톤급 호위함 전남함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군수사 병탄창 제2탄약관리대대 장병과 군무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크레인과 지게차 등 장비 4대가 동원됐습니다.
특히 야간에 진행해 24시간 탄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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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석 물가 잡는다···"공급 문제 없어"
윤세라 앵커>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인 사과와 배의 공급이 원활하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정부는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 할인쿠폰도 지원합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사과와 배 등 성수품 공급이 원활하다고 밝혔습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충북 충주에 있는 사과 농장을 방문하고 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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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원전 프로젝트 수주···3조 규모 기자재·터빈 시공
윤세라 앵커>
정부가 '탈원전 폐기'를 통한, '원전 산업 복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사인 러시아 기업과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의 '기자재와 터빈 시공 분야'를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임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보라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오늘 러시아 JSC ASE사로부터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 중 기자재,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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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 전동차 8천6백억원 규모 공급···K-인프라 쾌거
윤세라 앵커>
우리 기업이 스페인과 중국 기업을 제치고,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 8천6백억 원 규모의 '전동차 공급 사업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정부도 이번 사업을 위해, 이집트를 오가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보도에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이집트가 지난 10년 동안 카이로의 메트로 1,2,3호선의 전동차를 납품해 온 현대로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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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전기차 지원법 대응···WTO·FTA 협정 위반 검토
윤세라 앵커>
최근 미국에서 자국의 '반도체와 전기차 산업 보호'를 위한 지원법들이 제정됐는데요.
정부가 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미국의 지원법이 WTO나 FTA 협정 위반은 아닌지 검토하고, '민관 합동 원팀'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美 반도체·전기차 지원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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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공군 공중급유 훈련···"연합 작전능력 향상"
윤세라 앵커>
우리 공군이 어제 호주 다윈기지에서 호주 공군과 연합 편대를 이뤄 우정비행과 공중 급유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공군은 오는 29일 시작되는 다국적 연합훈련 '2022 피치블랙' 본 훈련에 앞서 한-호주 간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군사협력 증진을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정비행에는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 4대와 K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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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장관, 28~30일 몽골 공식 방문
윤세라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은 바트체첵 몽골 외교장관의 초청으로 오는 28일 2박 3일 일정으로 몽골을 공식 방문합니다.
박 장관은 바트체첵 장관과의 회담에서 한-몽골 양국 관계와 한반도·지역·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고 깊이 있는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 장관의 이번 몽골 방문은 2014년 이후 8년 만에 이뤄지는 우리 외교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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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30주년 맞아 '임시정부 역사연구' 국제학술회의
윤세라 앵커>
국가보훈처는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내일 서울 서대문구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시정부 기념관과 중국 상해 복단대학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중국과의 관계 이해'를 주제로 한국과 중국의 역사학자 각각 5명이 참여합니다.
학술회의 참여자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