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美 반도체·전기차 지원법 대응···WTO·FTA 협정 위반 검토
임보라 앵커>
최근 미국에서 자국의 반도체와 전기차 산업 보호를 위한 지원법들이 제정됐는데요.
정부가 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미국의 지원법이 WTO나 FTA 협정 위반은 아닌지 검토하고 민관 합동 원팀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美 반도체·전기차 지원법 대비 업계 간담회...
-
이집트에 전동차 8천6백억원 규모 공급···K-인프라 쾌거
임보라 앵커>
우리 기업이 스페인과 중국 기업을 제치고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 8천6백억 원 규모의 전동차 공급 사업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정부도 이번 사업을 위해 이집트를 오가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보도에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이집트가 지난 10년 동안 카이로의 메트로 1,2,3호선의 전동차를 납품해 온 현대로템을 또 한번...
-
횡단보도 앞지르기 금지 추진···'우회전 신호등' 확대
임보라 앵커>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보행자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기본계획을 세웠습니다.
횡단보도 주변 앞지르기를 금지하고 우회전 신호등 설치를 늘리기로 했는데요.
전동킥보드 관리와 단속도 강화합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지난 2019년 우리나라의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0만 명당 2.5명.
OECD 회원...
-
신규·대환자금 58조 원 공급···공제 가입자 확대
김경호 앵커>
네, 새 정부의 소상공인과 자영업 정책 방향 더 자세히 알아봅니다.
58조 원 규모의 신규, 대환자금을 공급하고,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2027년까지 250만 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정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매출을 회복하는 ...
-
이집트에 전동차 8천6백억원 규모 공급···K-인프라 쾌거
김경호 앵커>
우리 기업이 스페인과 중국 기업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 8천6백억 원 규모의 전동차 공급 사업을 수주한 건데요.
이번 수주에 우리 정부의 역할도 컸다고 합니다.
이리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리나 기자>
이집트가 지난 10년 동안 카이로의 메트로 1,2,3호선의 전동차를 납품해 온 현대로템을 또 한번...
-
을지연습 나흘째···민방공 대피·지하철 대테러 훈련
김경호 앵커>
을지연습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방공 대피 훈련에 참가했는데요.
국가중요 시설인 서울 지하철 대테러 훈련도 실감 나게 펼쳐졌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현장을 담았습니다.
채효진 기자>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훈련
(장소: 어제 오후, 정부서울청사)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
해군, 야간 함정 탄약 적재훈련 실시
김경호 앵커>
해군은 을지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군수사령부 병기탄약창이 어제 진해 군항에서 야간 함정 탄약 적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1천500톤급 호위함 전남함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군수사 장병과 군무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크레인과 지게차 등 장비 4대가 동원됐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야간에 진행해 24시간 탄약 지원태세와 작...
-
크리튼브링크 미 동아태차관보 오늘 방한
김경호 앵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한국을 방문합니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방한 기간 카운터파트인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 등 정부 당국자들을 만나 북한의 위협과 한미동맹 강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처음 방한했으며 올해 5월, 조 바이든 대통령...
-
음악회·전시 등 문화교류···"미래 여는 동행으로"
김경호 앵커>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젯밤 한중 대표 민요를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음악회가 열린데 이어 양국의 작가와 대학생이 전시와 연극을 선보입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개막한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
한중수교 30주년 맞아 '임시정부 역사연구' 국제학술회의
김경호 앵커>
국가보훈처는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내일 서울 서대문구 임시정부기념관에서 국제학술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시정부기념관과 중국 상해 복단대학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중국과의 관계 이해'를 주제로 한국과 중국의 역사학자 각각 5명이 참여합니다.
학술회의 참여자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관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