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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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16명, 내일 새벽 출발···일주일 만에 귀국길
임보라 앵커>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316명이 현지시간 11일, 우리시간으론 내일 새벽 출발합니다.구금 일주일에 귀국길에 오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비자 문제로 미국 이민당국에 체포, 구금된 한국인 노동자들.현지시간 11일 오후 12시쯤, 우리시간으론 내일(12일) 새벽 1시쯤 전세기를 타고, 귀국길에 오릅니다.구금 일주일 만으로,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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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구금 관련 외교부 브리핑
조지아주 구금 관련 외교부 브리핑이재웅 / 외교부 대변인(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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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16명, 내일 새벽 출발···일주일 만에 귀국길
김유영 앵커>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316명이 현지시간 11일, 우리시간으론 내일 새벽 출발합니다.구금 일주일에 귀국길에 오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비자 문제로 미국 이민당국에 체포, 구금된 한국인 노동자들.현지시간 11일 오후 12시쯤, 우리시간으론 내일(12일) 새벽 1시쯤 전세기를 타고, 귀국길에 오릅니다.구금 일주일 만으로,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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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저소득 한부모에 양육비·주거지원 강화
김유영 앵커>저소득 한부모의 안정적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가 생활비와 양육비, 주거 지원을 강화합니다.내년도 여성가족부 예산안에 담긴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 방안, 윤현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윤현석 기자>홀로 다섯 살 아이를 키우는 A 씨.매달 복지급여와 추가아동양육비를 받고 있지만, 아이와 생활하기엔 역부족입니다.녹취> 한부모가족 부모"많이 적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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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구금 한국인 전세기 10일 출발 어려워"
김경호 앵커>미국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출국일이 당초 알려졌던 10일보다 늦어지게 됐습니다.정부는 미국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다시 조속한 귀국을 위해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비자 문제로 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노동자 300여 명.이르면 현지시간 10일, 우리 시간으론 11일 새벽 전세기를 타고 귀국길에 오를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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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단 소액결제 피해 확산···피해액 1억7천만 원
모지안 앵커>KT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현재까지 총 278건, 약 1억7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KT는 피해 금액 전액을 청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정부도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투명하게 조사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입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KT 휴대폰을 이용하고 있는 A씨.지난달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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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 성장 골든 타임"···5대 추진 과제 확정
모지안 앵커>정부는 지난달 경제성장전략으로 초혁신 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를 선정했는데요.SiC전력 반도체와 LNG 화물창 등 5개 과제에 대한 첫 번째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성장전략 태스크포스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장소: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성장전략 태스크포스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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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 기술탈취 20억 원 과징금···개발비도 손해액 인정
모지안 앵커>정부가 하청 중소기업의 기술을 탈취한 원청 업체에 최대 2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합니다.기술 탈취 피해 기업의 기술 개발 비용도 소송 과정에서 손해배상액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기술탈취에 따른 중소기업의 평균 손실액은 18억 원으로 추정됩니다.피해 기업은 평균 8억 원을 소송에서 청구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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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 경고 신호"···'일자리 첫걸음 보장제' 발표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지난달 고용동향에 따른 정부의 일자리 대책도 알아보겠습니다.최유경 기자, 전체 취업자 수가 증가한 가운데 청년 고용만큼은 부진한 모습입니다.상황이 어떻습니까?최유경 기자>네, 앞선 기사에서 보신 것처럼 전반적인 취업자 수가 늘었는데요.청년층 고용 상황은 여전히 어려움이 있습니다.15에서 29세 취업자는 20만 명 넘게 줄면서, 16개월 연속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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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가계대출 증가 폭↑···"5~6월 주택 거래 영향"
김경호 앵커>지난달 가계대출 상승폭 확대에 대해 한국은행이 5~6월에 늘어난 주택 거래가 시차를 두고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금융당국은 주택시장 상황을 주시하며 필요 시 추가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달 가계대출 증가 폭이 한 달 만에 다시 확대됐습니다.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은 4조 1천억 원 늘어 7월보다 상승 폭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