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인천플랜' 채택···글로벌 질서 변화 속 역내 공조 재확인
김경호 앵커>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향후 5년간의 논의 방향을 담은 인천플랜이 채택됐습니다.이를 토대로 회원국들은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2박 3일간 진행된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에서 역내 경제전망, 혁신, 디지털금융, 재정정책 등 4가지 주제를 담은 인천플랜이 채택됐습니다.인천플...
-
소부장 핵심전략지도 마련···특화단지 10곳 추가 지정
김경호 앵커>정부가 미래 성장의 관건인 소재 부품 장비 산업 육성을 위한 청사진을 내놓았습니다.소부장 4대 기술 확보와 함께 특화 산업단지 10곳을 추가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미중 패권경쟁, 미 관세정책 등으로 글로벌 통상 리스크가 커지고 있습니다.우리나라의 경우 핵심 품목의 높은 특정국 의존도로 소부장 공급망 취약성이 드러나...
-
하반기 '환영 주간' 개막···"APEC, 한국 매력 알릴 기회"
모지안 앵커>올해 하반기 '환영 주간'이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집니다.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첫발을 딛는 인천과 김해공항, 부산항부터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역에 환영 부스가 마련되는데요.경주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환대 캠페인도 함께 진행됩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현장음>"We're goin' up, up, up, it's our moment.....
-
태안화력 산안법 1천84건 위반···6년 전보다 증가
모지안 앵커>하청 비정규직 근로자 고 김충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정부가 태안화력에 대해 근로감독에 나섰습니다.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1천여 건을 적발했는데, 6년 전 김용균 씨 사망 당시보다 오히려 적발 건수가 늘었습니다.임보라 기자입니다.현장녹취>"우리가 김충현이다. 위험의 외주화 끝장내자."임보라 기자>지난 6월 태안화력 발전소에서 작업 중 기계에 끼여...
-
성평등부 장관 "성평등 정책 복원···신뢰 되살릴 것"
모지안 앵커>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성평등부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원 장관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성평등부가 공백의 시간을 넘어 복원의 시간으로 나가야 한다며, 성평등 정책의 신뢰를 되살리고 국민의 기대에 응답하는 부처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한편 원 장관은 남성 역차별 사례 해결을 ...
-
김용범 정책실장, 내일 새벽 귀국···"협의 일부 진전"
모지안 앵커>미국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한미 관세 후속 협의를 마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내일(24일) 새벽 귀국합니다.김 실장은 앞서 협상을 마친 뒤 일부 진전이 있었지만 논의는 더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다시 미국을 찾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
-
'인천플랜' 채택···글로벌 질서 변화 속 역내 공조 재확인
김경호 앵커>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향후 5년간의 논의 방향을 담은 인천플랜이 채택됐습니다.이를 토대로 회원국들은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2박 3일간 진행된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에서 역내 경제전망, 혁신, 디지털금융, 재정정책 등 4가지 주제를 담은 인천플랜이 채택됐습니다.인천플...
-
소부장 핵심전략지도 마련···특화단지 10곳 추가 지정
김경호 앵커>정부가 미래 성장의 관건인 소재 부품 장비 산업 육성을 위한 청사진을 내놓았습니다.소부장 4대 기술 확보와 함께 특화 산업단지 10곳을 추가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미중 패권경쟁, 미 관세정책 등으로 글로벌 통상 리스크가 커지고 있습니다.우리나라의 경우 핵심 품목의 높은 특정국 의존도로 소부장 공급망 취약성이 드러나...
-
하반기 '환영 주간' 개막···"APEC, 한국 매력 알릴 기회"
모지안 앵커>올해 하반기 '환영 주간'이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집니다.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첫발을 딛는 인천과 김해공항, 부산항부터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역에 환영 부스가 마련되는데요.경주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환대 캠페인도 함께 진행됩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현장음> "We're goin' up, up, up, it's our moment....
-
태안화력 산안법 1천84건 위반···6년 전보다 증가
모지안 앵커>하청 비정규직 근로자 고 김충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정부가 태안화력에 대해 근로감독에 나섰습니다.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1천여 건을 적발했는데, 6년 전 김용균 씨 사망 당시보다 오히려 적발 건수가 늘었습니다.임보라 기자입니다.현장녹취> "우리가 김충현이다. 위험의 외주화 끝장내자."지난 6월 태안화력 발전소에서 작업 중 기계에 끼여 숨진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