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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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최대 250만 원' 내년부터 육아휴직 급여 인상
최대환 앵커>내년부터 육아를 도와주는 제도가 대폭 강화됩니다.육아휴직 급여가 한 달에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되는가 하면, 근로자의 신청 부담을 덜기 위해 출산휴가를 사용할 때 육아휴직도 함께 신청할 수 있는 통합신청 제도가 도입됩니다.김유리, 김경호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국민들이 원하는 육아휴직 제도 개선 사항 1위는 '급여 인상'.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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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사용 배제 안 해"···"2국가 명문화해 긴장 높일 듯"
모지안 앵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제 통일에 전혀 관심이 없으며 적들이 무력을 쓴다면 핵 무기 사용도 배제할 수 없다고 위협했습니다.이런 가운데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최고인민회의에서 2국가를 명문화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방종합대학을 방문해 한 연설에서, 이제 통일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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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체코 원전, 덤핑 수주 아냐···금융지원 약속한 적 없어"
모지안 앵커>지난 7월 우리나라가 체코 원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 이른바 '저가 수주'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요.정부는 이 같은 의혹과 아울러 우리가 체코에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는 보도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체코 원전 건설사업은 두코바니 지역에 원전 2기를 건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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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배추"···출하지역 확대해 이달 내 가격 잡는다
모지안 앵커>요즘 '금추'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배춧값이 뛰어올랐죠.폭염과 가뭄 여파로 작황이 좋지 않아 수급에 한동 안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인데요.정부는 수급 안정화 대책을 통해 이달 하순에는 내림세를 체감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배추 도매가격은 8일 기준 한 포기당 7천900원대.무더위가 지나가고 수입 배추가 시장에 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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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돌 맞은 한글날' 경축식 개최···'한글' 인식 전환 도모
모지안 앵커>578돌을 맞은 한글날,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글날 경축식이 열립니다.아울러 10일까지 진행되는 '한글주간' 행사에서는, 무분별한 외국어 남용 등 한글의 사용 실태를 되짚어보는 다양한 자리도 마련됩니다.최다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다희 기자>"족보를 족발보쌈 세트로 알고 있었습니다.""이부자리를 별자리로 생각합니다.""사건의 시발점을 말했더니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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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최대 250만 원' 내년부터 육아휴직 급여 인상
최대환 앵커>내년부터 육아를 도와주는 제도가 대폭 강화됩니다.육아휴직 급여가 한 달에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되는가 하면, 근로자의 신청 부담을 덜기 위해 출산휴가를 사용할 때 육아휴직도 함께 신청할 수 있는 통합신청 제도가 도입됩니다.김유리, 김경호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국민들이 원하는 육아휴직 제도 개선 사항 1위는 '급여 인상'.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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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사용 배제 안 해"···"2국가 명문화해 긴장 높일 듯"
모지안 앵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제 통일에 전혀 관심이 없으며 적들이 무력을 쓴다면 핵 무기 사용도 배제할 수 없다고 위협했습니다.이런 가운데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최고인민회의에서 2국가를 명문화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방종합대학을 방문해 한 연설에서, 이제 통일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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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쓰레기 풍선 100개 부양···수도권 낙하물 60개
모지안 앵커>북한이 8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남쪽으로 약 100개의 쓰레기 풍선을 날려보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합동참모본부는 경기북부와 서울지역에서 약 60개의 낙하물이 확인됐으며 내용물은 종이류와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쓰레기로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총 26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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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체코 원전, 덤핑 수주 아냐···금융지원 약속한 적 없어"
모지안 앵커>지난 7월 우리나라가 체코 원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 이른바 '저가 수주'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요.정부는 이 같은 의혹과 아울러 우리가 체코에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는 보도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체코 원전 건설사업은 두코바니 지역에 원전 2기를 건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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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배추"···출하지역 확대해 이달 내 가격 잡는다
모지안 앵커>요즘 '금추'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배춧값이 뛰어올랐죠.폭염과 가뭄 여파로 작황이 좋지 않아 수급에 한동 안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인데요.정부는 수급 안정화 대책을 통해 이달 하순에는 내림세를 체감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배추 도매가격은 8일 기준 한 포기당 7천900원대.무더위가 지나가고 수입 배추가 시장에 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