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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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흘만에 '쓰레기 풍선'···최고인민회의서 '통일' 삭제할 듯
최대환 앵커>북한이 사흘만에 또 다시 쓰레기 풍선을 날렸습니다.이런 가운데 북한의 최고인민 회의가 시작됐는데, '통일' 관련 조항이 삭제되고 새로운 해상 경계선을 정하는 방향으로 개헌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7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1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됐다"고 밝혔습니다.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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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7대 요구사항, '증원 백지화' 외엔 반영"
모지안 앵커>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이 7개월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의정 간의 만남에 대한 논의는 제자리 걸음인데요.정부는 의료계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면 2026학년도 정원을 원점에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정유림 기자>'여야의정 협의체' 논의가 한 달째 공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정부와 여당이 대화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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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피해 학생 804명···"올바른 사용 교육해야"
모지안 앵커>올해 딥페이크 허위 음란물 제작 영상으로 피해를 본 학생이 800명을 넘은 걸로 나타났는데요.이런 가운데 이주호 사회부총리가 학부모들과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을 거듭 강조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4일까지 딥페이크 허위 음란물 제작 영상으로 피해를 본 학생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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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흘만에 '쓰레기 풍선'···최고인민회의서 '통일' 삭제할 듯
최대환 앵커>북한이 사흘만에 또 다시 쓰레기 풍선을 날렸습니다.이런 가운데 북한의 최고인민 회의가 시작됐는데, '통일' 관련 조항이 삭제되고 새로운 해상 경계선을 정하는 방향으로 개헌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7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1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됐다"고 밝혔습니다.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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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7대 요구사항, '증원 백지화' 외엔 반영"
모지안 앵커>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이 7개월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의정 간의 만남에 대한 논의는 제자리 걸음인데요.정부는 의료계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면 2026학년도 정원을 원점에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정유림 기자>'여야의정 협의체' 논의가 한 달째 공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정부와 여당이 대화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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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피해 학생 804명···"올바른 사용 교육해야"
모지안 앵커>올해 딥페이크 허위 음란물 제작 영상으로 피해를 본 학생이 800명을 넘은 걸로 나타났는데요.이런 가운데 이주호 사회부총리가 학부모들과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을 거듭 강조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4일까지 딥페이크 허위 음란물 제작 영상으로 피해를 본 학생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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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자기 주도적 성장 지원 '교원역량개발지원 제도' 도입
임보라 기자>학생과 학부모 등이 교사를 평가해 교사 연수에 활용하는 제도인 교원능력개발평가.하지만 교권 침해 논란이 불거지면서 현장에서 이를 개선해달라는 요구가 이어졌는데요.교원능력개발평가가 도입 14년 만에 폐지되고 교원역량개발지원 제도가 새롭게 도입됩니다.우선 학생 평가는 서술형 평가를 없애고 만족도가 아닌 '인식' 조사로 개편됩니다.또 학부모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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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흘만에 '쓰레기 풍선'···최고인민회의서 '통일' 삭제할 듯
임보라 앵커>북한이 사흘만에 또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습니다.오늘(7일) 열리는 최고인민회의에선 '통일' 관련 조항이 삭제되고, 새로운 '해상 경계선'을 정하는 방향으로 개헌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날려보냈습니다.합동참모본부는 "현재 풍향 고려시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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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피해 학생 804명···"올바른 사용 교육해야"
임보라 앵커>올해 딥페이크, 허위 음란물 제작 영상으로 피해를 본 학생이 8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런 가운데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학부모들과 만나 학생들의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을 재차 강조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4일까지 딥페이크 허위 음란물 제작 영상으로 피해를 본 학생은 804명입니다.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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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LNG 추진 크루즈선 국내 최초 입항
임보라 앵커>친환경연료 추진 크루즈선 '실버 노바'가 오늘(7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 부두에 입항했습니다.지난해 새로 건조한 실버 노바는 층수 11층에 승객 수 728명, 승무원 수 556명으로 LNG 추진 크루즈선이 국내에 입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해양수산부는 앞으로 국내 항만이 크루즈 모항이 될 수 있도록 크루즈 항만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